2009년 6월 25일 목요일

일본갑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일 일본 갑니다. 학교에서 방문학생으로 뽑혔습니다.
4박 5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다녀와서 재미있고 생생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지못했는데 사실 여행준비때문에 조금 바빴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다녀와서 7월에는 재미있는 포스팅이 잔뜩 준비되어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7월에 뵙겠습니다. ^^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건강을 드세요


스트 시리얼의 탄생배경

혹시 포스트 시리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알고 계세요?
포스트 시리얼을 병원환자에게 먹기 쉬운 아침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 졌답니다.
그래서 외화를 보면 아침대신 포스트 시리얼을 먹는 모습이 종종 등장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아직 식사 보단 과자의 이미지가 강하지 않나 싶습니다.




과자인가?

왜 과자로 느껴지는 걸까요? 필요한 영양소가 가득해 한끼식사로도 손색없는 시리얼은
그동안 "단맛" 때문에 식사보다는 과자로 인식되었죠.
하지만 건강, 웰빙이 최고로 인식되는 요즘 기업들이 살아남기위해선
기존의 과자같은 제품보다는 건강, 영양에 촛점을 맞춘 달지 않은 시리얼을 내놓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나온 제품이 바로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라는 제품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군요.. 헉헉..;;)




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아몬드는 대부분 알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죠.
그럼 크램베리와 그래놀라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실까요?



<-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압착귀리, 통밀, 쌀등과 같은 몸에 좋은 곡물들을 꿀이나 물엿으로 뭉쳐 바삭하게 구운 아침식사 또는 간식용 음식이예요.
1960년대 미국에서 건강식품 붐이 불어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는 군요.


<- 크랜베리

새콤달콤한 맛의 크랜베리는 포도, 블루베리와 함께 북미 3대 과일 중 하나로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어요.
비타민 C외에도 항산화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그럼 직접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먹어볼까요?


준비물은 매우 간단해요.
우유와 그릇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가 있으면 됩니다.




그릇에 담아보니 먹음직 스럽게 생겼군요.




무엇보다 달지 않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가까이서보니 아까 알아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가 모두 보이는 군요.




기존 제품처럼
옥수수 99%에 몸에 좋은 그랜베리 1% 이런식이 아니예요.
몸에 좋은 크래놀라, 아몬드 , 그랜베리가 정말 듬뿍 담겨져 있어요.





크랜베리 (빨간것) 는 무화과와 비슷한 맛이예요.
말린 과일이기때문에 씹히는 맛또한 있는 녀석이예요.






정말 군침 도시죠?





이제 우유를 부어볼까요?







단순한 시리얼이 아닌 건강을 드실 수 있는 제품이예요.





아이크림 공짜로 받는 방법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직접 테스트 해본 것들만 올리는 공짜팁입니다.

오늘은 무료로 아이크림을 받아 볼 수 있는 정보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택배비 3000원이 들어갑니다만
택배비빼면 제품은 공짜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제품은 라헤스 네추럴 아이크림 이라는 제품이고요.
옥션에서 2만 5천원에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 구경하기

신청은 이곳에서 할 수 있는데요.
들어가면 이름과 주민번호를 적으면 신청이 됩니다.
참고로 주민번호는 단순 중복방지용이니 안심하고 적으셔도 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걱정되신다면

[생활의 지혜] - 앗! 내정보도 혹시? 개인정보 유출 이렇게 막아라 

이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싶군요.

무튼 신청하면 전화가 한통화 옵니다.
14,000원에 아이크림에 비비크림과 에센스까지 같이 주겠다고 하는데요.
둘다 필요하시다면 신청하셔도 되지만 왠지 판촉수단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전 아이크림만 받았습니다.

전 아이크림만 받겠습니다. 하시면 3000원 택배비에 공짜로 아이크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짜 아이크림 신청하러가기 -> 바로가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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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수요일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1.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 용짱은 된장남?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말은 아무래도
생각이 없다. 일 것입니다. 전공과 직장과는 상관이 없지만 이것은 제 성격과 관련이 있습니다.

각이 없는 생각하는 사람?

이유는 이렇습니다.
평소 전 흔히 말하는 또라이의 기운 즉 똘끼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과 전 농담을 자주 주고 받으며 진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실없는 소리를 자주 한다고 주변에서는
'생각이 없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곤하죠.
그래서 생각 좀 하고 살려고 블로그 닉네임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와 진중한 대화를 자주 나누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겐 전혀 듣지 못하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각하는사람은 왜 생각없는 사람이 되었나?

저는 다른사람과 같은 사람이고 싶지 않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같은 곳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같은 현상에서 새롭고 창의적인 제안을 내놓길 스스로 원합니다.
때문에 똘끼가 충만하고
생각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쁜 점

우선 저를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합니다..
대학교 4학년인데 '친구에게 너 커서 뭐될래?'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공허함이란..  -_-;;

가끔 재미없는 개그로 화목한 분위기를 깨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은 점

모르는 사람과 금방 친해집니다.
여자친구를 일찍사귀어서 소개팅에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지만 왠지 소개팅 나가면 잘 할것 같습니다..;;

광고동아리를 하고 있는데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광고하시는 분들은 하도 똘끼충만한 분이 많아서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으로 나가야 할 방향


우선 계속 생각이 없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계속해서 창의적인 사람이고는 싶습니다.
보다 진중하면서도 깨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에서
적절히 깰줄아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








지막으로

사람들이 가진 편견을 통해 저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군요.
기회를 주신 용짱님께 감사드립니다.

바톤은 다음 분에게 넘겨드리고 싶습니다.

White Rain - 같은 소니 바이오까페회원이면서 블로그를 통해 더욱 친해지게 된 white rain 님
라이너스™ - 연애전문 기자를 단순에 제압해버릴 글 솜씨를 가진 라이너스 님
미리누리는천국 - 항상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는 미리누리는천국님

모두 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추천 대신 광고, 옳은 행동일까?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등의 수익모델로
큰 수익까진 아니더라도
약간의 용돈벌이를 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어떤 글을 보았는데
"글이 좋으면 추천하는 의미에서 광고를... "
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고주는 왜 광고를 하는가?

일단 클릭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광고주의 입장으로 가보실까요?
광고주는 인터넷에 왜 광고를 올릴까요?
물론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큰이유는 아무래도
클릭으로 자신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위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없는 클릭의 피해

그럼 추천하는 의미에서 광고를 클릭했다고 합시다.
그럼 이 클릭은 의미없는 클릭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결국 구매와 전혀 상관없는 클릭이라는 말씀이죠.
이렇게 계속 클릭은 쌓여가는데 구매가 생기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인터넷 광고가 별 효과가 없구나.
하고 광고를 내리게 되는 것이죠.





해는 다시 블로거에게로

타격은 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에게로 돌아갑니다.
광고 입찰자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광고단가가 낮아지는 것이지요.

흔히들 스마트 프라이싱이라고 하지요?
한 클릭에 0.01달러도 안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처음엔 광고클릭수가 올라갔다고 좋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의미없는 클릭이 쌓여가면 결국 그 블로거는 피해를 보게됩니다.
즉 의미없는 클릭으로 광고주, 블로거 모두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블로거는 부정클릭으로 계정 비활성화를 당할 수도 있으니
의미없는 클릭은 절대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추천 대신 광고,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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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 애드센스 광고수익늘리기 초간단팁

애드찜 다이어리 당첨 됐어요.


애드찜에서 다이어리가 당청되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당첨되었으리라 생각되지만
나도 나만의 리뷰를 올려본다.





집에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택배가 왔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약간 젖어있고 구겨진 택배상자의 모습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상자를 열어보자
정성스레 쓰여진 손글씨메모에 화났던 마음은 사르르 ~
무엇보다 정성이 느껴지는 메모이다.






손글씨메모를 자세히 보면 위와 같이 적혀 있었다.
내가 이름을 안적었군..;;
손글씨의 정성과, 앞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글










자 이렇게 세워놓고도 한장.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휴대폰을 옆에 놓고 사진을 찍어봤다.
긴말이 필요없는 그냥 딱 일반 다이어리 크기





다이어리 제목을 보니 AGENDA라고 쓰여져있었다.

사전을 찾아보니
미팅, 회의, 목표 대충 이런뜻이었다.






재질을 자세히 살펴보면 부드러운 가죽이다.
상큼한 색상과 부드러운 가죽이 더해져
자꾸만 만지고 싶어진다. (변태아님.....-_-;;)








반대쪽에서도 한장






중앙하단부엔 위와같이 생각을 새로고침하세요. 하고 쓰여져있다.
이 말엔 새로운 생각을 하겠다는 광고회사의 이미지와
새로고침이란 단어로 컴퓨터를 이용한다는 것이
함께 표현되어 있었다.









옆에서 보면위와 같이 끈이 하나 있어
다이어리가 벌어지거나 늘어지거나 하는 것을 미리미리 방지해준다.










위에서도 한장 찍어봤다. 적당한 두께다.
다이어리가 너무 두꺼우면 가지고 다니기가 귀찮아지는데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두께는 적당하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렸다.






다이어리는 애드찜이라는 곳에서 받았다.
 관련글 - 2009/05/28 - [블로그팁/공짜팁] - 무료 문자보내기

애드찜은 위의 관련글에서 보듯 무료문자보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형식을 하고있는데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블로그 수익 모델이다.
많은 돈을 얻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매일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큰 메리트이다.

다이어리는 애드찜에 가서 가입하면 거의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왜냐면 하루에 한명씩 보내주고 매일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3번 응모해서 받았다.

손글씨를 통해서 애드찜 주인장님의 열정을 보았는데
나중엔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만큼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하시는 걸 보니 내가 말 안하도 될것 같지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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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스마트폰? 아직은 시기상조

스마트폰? 아직은 시기상조


마트폰?

스마트폰은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이다.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선 여러 제품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또 최근 아이폰이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기능, 환상적인 디자인, 유명브랜드와의 결합 등 여러가지 강점으로
고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과 일반폰 중 기능이 많은 폰들이  
WIS(World IT Show) 2009 에 갔더니 대부분 전시가 되어있어 거의 모든 모델을 하나하나 직접 만져봤다. 
(Jet, GD-900, 워치폰 세가지를 만져보지 못했다. Jet은 전시가 안되었거나 혹은 내가 찾지못해서,  나머지는 유리안에 전시되어있어 만져볼 수 없었다.)

우선 모든 스마트 폰의 첫 느낌은 정말 고급스럽다였다.

프라다 등의 고급스러운 브랜드와 접목되어있지 않더라도
제품 자체의 디자인, 소재가 주는 느낌을 통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쏟아져 나왔고
한눈에 비싸겠다, 갖고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기능면에서는 더욱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 몇몇 국내 폰도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우선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 다음으로 노트북이 필요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 내장되어있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들이 놓친 것

하지만 모든 스마트폰은 한가지 결정적인 것을 놓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반응속도.

반응속도는 굳이 설명할 필요없겠지만 간략히 설명하면 
주인이 명령을 주었을 때 핸드폰이 그 명령을 처리해서 답을 줄때까지의 시간이다.
때문에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인데

모든 스마트폰의 반응속도는 정말 기대이하였다.

샥샥 넘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스마트폰이 하나도 없었다.
틱틱 걸리는 듯한 버퍼링이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응속도 왜 중요한가?

세계의 누구나가 그렇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속도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도 빨리빨리 라는 말은 알고 있다.
외국에서 100kb의 다운속도가 나오면 즐거워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면 1mb의 속도가 나와도 느리다고 불평한다.
한국인은 자판기 커피가 나오는 시간이 지루해서
자판기 문을 열고 있는 유일한 민족이다.

그만큼 우리는 빠른 걸 좋아한다.
조금만 느려도 느려터졌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우리인 것이다.
이런 속도에 관한 한국인만의 생각외에도 다음을 생각해보자.

오래된 컴퓨터로 최신 3D게임을 돌려본 적이 있는가? 그 느낌은 설명하기 힘들정도로 불쾌하다.
우선 내 컴퓨터가 정말 오래되었구나 라는 느낌과 함께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할 수조차 없다.
즉 반응속도가 느리면 내것이 내것 같지 않게되고 지루하다.

스마트폰의 반응속도가 오래된 컴퓨터로 최신 3D게임을 돌리는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만지면 만질수록 조금더 빠르게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자꾸들었다.




느린가?

아이팟 터치를 만져본 사람은
반응속도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이팟 터치는 정말 착착 반응한다.
아이팟 터치를 만지다가 다른 터치기기를 만질때의
불편함은 이루말할 수 없다.

아이팟에서도 잘 되는 걸 
우리나라가 왜 못하고 있는지 의문을 풀수가 없다.

삼성, LG에서 기술이 없어서 그런걸까?
혹은 개발해 놓고 천천히 시장에 개방하려고 하는걸까?

개인적으론 후자에 좀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한다.




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스마트폰 구매를 예정하고 있는 사람은
우선 다시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삼성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JET는
빠르다는 장점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카피자체가
Smarter than a smartphone 인걸 보면 실제로 만져보진 않았지만 많이 기대가 되는 녀석이다.


이 녀석을 시작으로 곧 반응속도가 빠른 제품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발 직접 충분히 만져보고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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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바톤릴레이] 독서는 [_______] 다.


지난 4월 24일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것이 5월 초순이니깐 블로그 이제 두달이 되어가는 군요.
처음으로 [바톤릴레이] 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질문은 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상큼하군요.

기회를 주신 지구벌레께 감사드리며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서는?

책에는 한사람의 인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잘 쓰여지지 못한 책이던, 굉장히 성공한 책이던 간에

모든 책에는 저자의 생각, 가치관, 인생,
하고싶은 말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책을 읽으며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았구나. 이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구나.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간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우린 책에 담겨진 다른사람의 인생을 통해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독서는 [다른사람의 인생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다"

덧붙여 책을 하나 추천하자면 저는 삼국지를 추천하고 싶군요.
이 상황에서 조조는 다음과 같이 행동했는데 나라면 어떠했을까? 하면서
영웅의 모습에 나를 비춰보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제 앞주자분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주셨습니다.
Inuit (독서란 자가교육이다.)
buckshot (독서는 월아이다.)
고무풍선기린 (독서란 소통이다.)
mahabanya (독서란 변화다.)
어찌할가 (독서란 습관이다.)
김젼 (독서란 심심풀이 호두다.)
엘군 (독서란 삶의 기반이다.)
mooo (독서란 지식이다.)
oddlyenough (독서란 가랑비입니다.)
마키디어 (독서란 연애다)
꼬미 (독서란 경험을 비추는 거울이다.)
연신내새댁 (독서란 권투다.)
토마토새댁 (독서란 밥태우기다.)
mepay (독서는 연산작용이다.)
okgosu (독서란 지식섭식이다.)
hyomini (독서란 현실 도피다.)
Raylene (독서란 머리/마음용 화장품이다.)
하느니삽형님 (독서란 운동이다.)
foog (독서란 이다.)
펄님 (독서란 짝사랑이다.)
egoing (독서는 되새김질이다.)
명이~♬  (독서는 엄마품이다.)
비프리박 (독서는 뒷마당이다.)
G_Gatsby  (독서는 블랙홀이다.)
지구벌레 (독서는 콘센트이다.)



제가 바톤을 넘겨드리고 싶은 두분입니다.
용짱님- TV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커피는 좋아하시는 제게는 첫 이웃이십니다.
인디아나밥스님 - 블로그를 통해 진실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함께 나누며 웃을 수있는 공감을 꿈꾸시는 분입니다.




바톤릴레이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지막으로

우선 저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해 주신 지구벌레님께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제가 생각하는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최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IT전문 블로거를 꿈꾸었지만 담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결국 잡다한 블로거가 되어버릴까 고민면서도,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올리고 싶다는
그런 고민입니다.

댓글로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09년 6월 17일 수요일

유료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는 법

유료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는 법


"윈도우 7이 유출됐다."
"오피스 2010이 유출됐다."

우리는 종종 이런기사를 접하게 된다.

도대체 누가 유출 시키고 유출된건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는걸까?
하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이런 유출 근원지엔 항상 '토렌트'라는 것이 존재한다

오늘은 유료프로그램도 공짜로 받을 수 있고
먼저 유출되서 누구보다 먼저 사용해 볼 수 있게해주는
토렌트에 대해서

즉 영화를 공짜로 다운받고, 음악을 공짜로 다운받고,
유료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하는 법에 대해 말해볼까한다.



렌트가 뭐야?


쉽게 요약하면 P2P프로그램인데
내가 다운로드를 받으면 그 즉시 나도 업로더가 되어 내가 받은만큼 동시에 업로드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다운로드를 받는 사람이 많을 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요상한 프로그램이라 하겠다.

위키백과사전을 보면 다음과 같이 장황하게 설명되어있다.

더보기






은점이 뭐야?

1. 공짜로 유료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TV방송, 영화, 음악, 각종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누구나가 좋아한다는 야구동영상(?)까지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 누구보다 먼저 다운 받을 수 있다는점

영화를 비롯해, 음악, TV프로그램,
각종 소프트웨어를 누구보다 빨리 사용해 볼 수 있다.
(미국에서 방송된 TV프로그램은 1시간안에 대부분 올라온다)



3. 빠른 다운로드 속도

다운로드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기있는 콘텐츠라면 돈내고 다운받는 웹하드 보다 빠른 속도가 나온다.
우리집에선 완전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10mb/s의 속도로, 인기가 보통인 프로그램은 1mb/s 
인기가 전혀없는 경우 50KB/S로 다양한 속도가 나왔으나 평균적으로 만족 할 만 했다. 


4. 완전히 무료라는 점

토렌트는 어디를 가던지 완전히 무료이다. 10원도 받지 않는다.
종종 '기부'를 바라는 곳이 있긴 하지만(서버유지비용으로) 기부하던 말던은 내 마음이다.
다만 아무런 제약이 없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과 내가 올린만큼 다운받을 수 있는 두가지의 종류가 존재한다.
그러나 업로드가 생각보다 쉽다는 점, 다운을 받는 즉시 올라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
(전문용어로 레이쇼를 유지한다고 한다)



떻게 사용해?


1. http://www.utorrent.com/ 에가서 토렌트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인스톨 한다.

2. 다운 받고 싶은 자료를 찾는다.


인기가 있는 토렌트 공유싸이트 Mininova에 가서 Windows7을 쳐봤다. 가장 최근 버전인 7232버젼까지 올라와있다.


이걸 다운로드하면 내가 원하는 건 다운로드 되지 않고
<-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하나생긴다.

쉽게 단축아이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내가 원하는 자료가 다운로드 된다.


3. 끝






법아니야?

불법아니다. 합법이다.
하지만 얼마든지 불법도 가능하다

※ 이부분은 자세히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

도대체 무슨말이야?
라고 묻는 분들이 있을 법해 설명을 붙이면
"웹하드" 라는 서비스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그곳에 올라오는 저작권 자료들이 불법인 것이다.


토렌트도 마찬가지 이다. 토렌트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그곳에 올라오는 자료 중 불법인 자료도 합법인 자료도 있는 것이다.

다만 불법자료를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다는 부분은 사실이다.
때문에 잘 생각하시고 행동하시길 바란다.
이곳에서 유료프로그램을 받아사용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니 말이다.




디서 다운받아?

우선 위에 소개한 Mininova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Thepiratebay
Torrentz등 다양한 싸이트가 존재한다.

이들만으로도 다양한 자료를 손쉽게 구하는 것은 충분하다.

하지만 아쉽게 이들은 야구동영상(?)은 제공하고 있지는 않다.

사실 더 좋고 괜찮은 싸이트들은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다. 티스토리처럼 초대장을 통해 운영되는 싸이트도 상당하다.
때문에 싸이트를 알아도 가입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더 좋은 싸이트는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다.

그 외 괜찮은 싸이트는 검색해보면 나오니 알아서 자신에게 알맞는 싸이트를 찾아보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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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6일 화요일

탈모, 머리만 잘 감아도 예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빠져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린데 지난번에 머리가 빠져 고민이 많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만
 - 관련글 : 2009/05/17 - [My story] - 교통사고 난 아버지, 그 후로 알게 된것들

그래도 하루에 100개도 넘게 빠지고
특히 머리 감을 때마다 50개씩 빠지는 머리에 걱정이 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창피함을 무릅쓰고 '탈모치료센터'에 다녀왔는데요.
아직 학생이라서 돈이 없어서 무료로 두피 점검해주는 곳을 다녀왔어요.
'탈모치료센터'에가서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대머리상식(?)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놀라웠던 것은 머리만 잘감아도 탈모의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탈모를 예방, 치료하는 머리감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모예방 머리감는 법

1. 물을 충분히 적십니다. 머리전체 수분으로 둘러쌓인다인다는 느낌으로

2. 샴푸는 손에 뿌려서 충분히 거품을 내신 후에 머리에 닿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닿으면자극적이라서 좋지 않아요.
머리에 샴푸를 비비는 것은 약 3분정도 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3분은 생각보다 길어요 -_-;;

3.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일부러 살살감지 마세요. 지금 빠지는 머리는 어차피 빠질 수 밖에 없는 힘 없는 머리예요.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구석구석 잘 감아주셔야 해요. 그래야 빠지는 머리카락의 갯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4. 머리를 헹굴때는 머릿속에 있는 샴푸가 모두 빠져 나가야 해서 꼼꼼히 구석구석 해주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탈모원인이 이곳에서 발생합니다. 제대로 씻기지 않은 샴푸가 두피에 붙어있어서요.

5. 머리는 하루에 한번 저녁에 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기름기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두번씩 감으세요. 저도 아직 두번씩 감고 있습니다. 머리상태가 좋아지면 하루에 한번으로 바꾸세요.




아셔야 할 정보

1. 제대로 머리를 감아도 머리가 자꾸 빠진다면 샴푸가 나랑 안맞을 확률이 높아요.
제가 상담 받아본 결과는 샴푸도 나에게 맞는 샴푸와 안 맞는 샴푸가 있데요.
인기 있는 샴푸가 누구에게나 좋은 샴푸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나에게 맞는 샴푸와 안맞는 샴푸가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써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데요.


2. 머리만 잘 감는다고 모두가 탈모에서 자유로워지는 건 아니예요.
탈모의 종류에 따라 다른 처방이 나야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또 탈모가 진행한지 얼마 안되면 막을 수 있지만 머리숱이 눈에띄게 줄어들고 난 뒤에는 막을 수가 없어요.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탈모센터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제일 중요하데요.
처음 상담과, 두피점검 등은 http://www.wellkin.co.kr에 가면 회원가입만 하면 공짜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2009년 6월 15일 월요일

바탕화면이 3D가 된다면?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들



지금 이 그림을 본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는가?
십중 팔구는 아마 식상하다, 너무 오랫동안 봐왔다 일 것이다.
그렇다. 컴퓨터는 눈에 띄게 진화했지만 바탕화면은 지난 30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

Rocket dock이나 uxtheme등의 유틸리티를 쓰면 바탕화면을 변화시킬 수 있긴하다.
하지만 모양이 크게 이뻐지는 반면 효율성이나, 인터페이스의 편리성등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아니다.
 관련글 - 2009/04/25 - [IT/Theme] - 바탕화면 이렇게 꾸며보자.



최근 바탕화면은 3D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바탕화면을 3D로 바뀌면 무궁무진한 변화가 찾아온다.

일단 동영상 부터 감상하자. (재미있으니 꼭 끝까지 감상하시길)


나의 첫느낌은 대단하다였다.
그러나 동시에 무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같이 들었다.
그래서 직접 깔아보니 생각보다 가볍다는게 내 첫느낌이었다.
사실 약 5년전 구입한 그지같은 우리집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 =_=;;

자 이제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이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을 뜯어보자.



3D기능


모든 것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이것이다.
바탕화면이 3D이기 때문에 아이콘은 바닥에 놓아도 되고
벽에 걸어 놓을 수도 있다.
프로그램이름이 Bump Top인데 놀이동산의 범퍼카를 생각하면된다.
모든 아이콘이 범퍼카가 되는 것이다. 다른 아이콘을 때리거나 던지면서 놀 수 있다.
그리고 아이콘이 중량감을 가지고 있다. 크기가 커질수록 무거워진다. 무거워 지기 때문에 놀이에 재미를 한층 더 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바탕화면은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노트기능


별것 아닐 수 있는 이 기능은 매우 편리하다
바탕화면에 2개의 노트를 넣을 수 있고
필요할때 아무때나 작성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크기를 키워놓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구석에 쳐박아 둘 수 있다.
또 3D이기 때문에 흡사 메모를 벽에다 붙여놓는 것처럼
벽에다가 걸어둘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묶어놓기 기능


같은 종류의 파일들을 묶어놓을 수 있다.
쉽게 생각해서 내 책상에 책이 쌓여 있는 것처럼
같은 종류의 파일들을 한군데 쌓아놓고 원하면 쉽게 펼쳐볼 수 있다.
기존 2D라면 폴더를 만들어 넣어놔야 하거나 모두 펼쳐놔야만 했던 부분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바탕화면을 한결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스기능


바탕화면에 프린터모양의 아이콘이나 휴지통 모양의 아이콘으로
다른 아이콘을 토스하면(툭쳐 넣으면) 파일이 프린트 되고
휴지통으로 들어가고
USB에 담을 수 있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직관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하다는 장점
기존 시스템에 비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기능 


사진을 더블 클릭하지 않아도 미리 볼수 있고
더블클릭하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전체화면으로 멋지게 감상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면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듯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볼 수 있다.






터치기능


터치가 가능한 모니터가 있다면
위의 모든기능을 손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묶어진 파일을 손가락으로 슥하고 긁으면 쉽게 탐색이 가능하고
토스해서 이메일을 보내거나 휴지통으로 넣을 수 있고
사진을 두손가락으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테마기능


그래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내 입맛에 맞는 모양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게 요즘 유져들이다.

때문에 자신만의 테마를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멋진 테마들을 다운 받을 수도 있다.




공유기능


우리나라 유저라면 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 기능이지만
Twitter나 facebook 으로 쉽게 자신의 그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바탕화면에 있는 Twitter나 facebook아이콘으로 파일을 토스하면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






격은?

자 이제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봤다면 여기서 모두가 궁금한 한가지가 생길 것이다.
조금 비쌀 듯한 이 프로그램은 도대체 얼마일까?

http://bumptop.com/ 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이 환상적인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무료다. (쿠쿵~! -_-!)
그리고 유료버젼도 따로 제공하고 있는데 29달러이고 무료버젼보다 조금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나
내가 직접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별 차이 없다. 무료버젼을 써도 충분하다.





지막으로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아직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문에 기존 아이콘 이름이 한글이라면 모두    [ㅁㅁㅁㅁ]   <- 이런식으로 표시되고
메뉴또한 모두 깨지게 된다. 꼭 영어를 선택해서 설치하도록 하고
처음에 실수했다면 중간에 영어로 바꾸는 옵션이 있으니 선택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설치를 했다가 마음껏 가지고 놀아도  원래 내 바탕화면에는 1%의 영향도 끼치지 않으니
이점은 정말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개발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다.
(위의 동영상보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나는 언제쯤 저런곳에서 PT 할 수 있을까? 정말 부럽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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