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8일 월요일

스코피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스코피 체험단을 모집하는군요.

스코피는 사진인화, 포토북 제작, 포토달력 제작등
사진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삼성프린터 체험단 모집하는군요.



삼성프린터 체험단 모집하는군요.

이곳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samsungprinting/4


최초의 접이식마우스 Arc를 소개합니다.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성능, 가격, 휴대성, A/S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시 되는 점은 아무래도 휴대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니다 보면 무게, 그리고 부피에 민감해 지지 않을 수 없겠죠?
때문에 조금이라도 무게를 낮춰보고자 부피를 줄여보고자 마우스까지 작게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노트북을 구매하면 (노트북용마우스) 라는 이름으로 작은 마우스를 선물로 주는 경우가 적지않은데
이런 노트북용 마우스는 아담하고 너무나 이쁜 사이즈이지만
실제 손으로 잡고 사용하기엔 어딘가 불편하고 내 마우스 같지 않은 느낌이 물씬 풍기기 마련이죠.
 
휴대성과 성능 특히나 그립감까지 총족 시킬 좋은 마우스가 어디 없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Microsoft의 Arc를 소개합니다!!
 
 
 
  

Arc의 첫모습이예요. 평범하지 않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세련됨이 더해져있습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아치형태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
무게를 가장 잘 지탱해주면서 디자인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은 아치형과 닮은 Arc입니다.
 
 
 
 
 

 

패키지를 펼처보면
 
마우스 + 보호 파우치 +  AAA사이즈 건전지 2개 + 사용설명서 + 품질 보증서
가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풍성한 패키지에 만족~!
 
 
 

 

노트북에 마우스를 그냥 넣고 다니면 노트북과 마우스 양쪽 모두에게 상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만
하지만 ARC는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파우치옆에 써있는 Microsoft 마크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어요.
 
저도 예전 Sony에서 노트북을 구매하고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받은 적이 있는데요
그때 파우치에 sony라고 써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Made in China 라고 써있어서 집으로 돌아와 당장 잘라버렸던 기억이.....=ㅁ=;;;
 
 
 
 

 

이동성에 촛점을 둔 녀석답게 USB리시버가 안쪽에 달려있고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실의 우려가 적어요.
리시버의 크기는 초소형은 아니지만 충분히 작은 크기로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이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접힌다는 점] 입니다.
접으면 부피가 60%로 감소하기 때문에 이동시 부피를 줄여줄 수 있고
사용할때는 다시 펴서 편안한 환경에서 작업 할 수 있습니다.
 
또 접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기 때문에 배터리를 아낄 수 있는데요.
제조사에 가면 6개월 이상 사용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이부분은 실제 사용해 보면 알겠죠? ㅎㅎ
 
 

그럼 잠시 광고사진을 보실까요?






자 이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도와줄 곰돌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하지만 제가 만든 광고를 보면서 마무리~!! 히힛~




1초의 추천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윈도우7의 Win-Win 전략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하면 자연스레 새로운 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하듯이 우리는 자연스레 OS(운영체제)도 구매하게 된다.

OS는 컴퓨터 구매하면 받게되는 하나의 패키지의 개념이 되어버렸고 대기업 제품의 경우 OS가 제품 가격에 포함되어
OS를 빼고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 한 경우도 있다. 

새로운 OS인 윈도우7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컴퓨터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
새 컴퓨터는 빨리 사고 싶지만 내가 새로산 컴퓨터에 출시전인 윈도우 7을 넣어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조만간 나올 윈도우 7을 기다리며 사고 싶은 욕구를 참고 또 참는다

속이 타는 것은 소비자 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OS출시에 맞춰 구매를 기다리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를 판매하는 판매자까지도 타격을 입고 있다. 

윈도우 7이 시장에 풀리면 컴퓨터 시장에 활력을 넣어주겠지만 
풀리기 직전인 지금은 시장이 2배로 얼어 붙고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Microsoft와 여러 컴퓨터 판매업체가 뭉쳤다. 

 

 

 
  
무료 업그레이드 

지금 비스타가 깔려있는 컴퓨터를 구매하면
윈도우 7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PC 제조업체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지금의 프로모션전략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지금 새컴퓨터 구매한다 -> 당연히 윈도우 비스타가 깔려있다
    -> 곧 윈도우 7이 나온다 -> 윈도우7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받는다.


이 프로모션 전략은 
새 컴퓨터는 구매하고 싶으나 윈도우 7때문에 망설이는 소비자에게도
이런 망설이는 소비자때문에 판매가 감소한 제조업체에게도 윈도우 7을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공급하고픈 MS사에게도 이득이 되는 Win-Win 전략이다.

 

 

 
어떻게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나?

MS사의 홈페이지에 가면 어떻게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업그레이드 지원모델이 상세히 나와있다.

홈페이지에서 일일히 모델 번호를 알아가는 것이 귀찮다면

컴퓨터를 구매할때 판매직원에게 
"이거 윈도우 7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는 모델인가요?"
라고 간단히 물으면 된다.





같은 제품도 좋은 전략으로 승부해야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다.
간단하지만 파워풀한 공식이다.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Microsoft에 다녀왔어요.


 지난 9월 11일이었습죠.
MS의 Windows Frontier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응?? 도대체 윈도우 프론티어가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네~! 이제 저도 Ms의 공식 파워 블로거가 됐다는 사실~!!

 

윈도우 프론티어가 되면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요.
가장 큰 혜택은 MS의 최신 프로그램을 먼저 사용해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군요.
쉽게 말해 정품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흐흣~

 
 

그럼 지난 9월 11일로 다들 떠나보실까요? 고고씽~


윈도우 프론티어 발대식은 
서울 선릉에 있는 포스코 센터에서 진행되었답니다.
건물마저 간지 좔좔~

 

 


포스코 센터 지하의 식당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식당 분위기가 너무 럭셔리 해서 깜짝..;;


 


한국MS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OSG)를 진두지휘하는 정근욱 이사님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다시한번 깜짝;; 놀라버렸죠.

 

 

우선은 2기 발대식에 앞서
1기 수료식과 함께 우수활동자에게 상품이 전달되었는데요.

 상품이.....
상품이...;;;;


5등 PSP
4등 넷북
3등 넷북
2등 넷북
1등 노트북

열심히 해야 겠다는 열정이 미친듯이 불타오르더군요. ㅋ

 

그리고 나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요.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술도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보니 제 손엔 즐거운 백 하나가 ㅎㅎ

 

 

 

안에는 MS의 인기 마우스 아크와 

 

 

 


제 명함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6개월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히힛~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산다라박 이민호 왜 키스했을까?

최근 최고의 주가올리고 있는 2NE1의 산다라박과 꽃남 이민호가 만났다.
이 둘은 카스 맥주광고를 인연으로 만나 광고촬영동안 100번이 넘는 키스를 했다고한다.
한창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두 연예인의 키스, 그것도 100번이 넘는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지만 사실 그점만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주목해야할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둘이 키스하는 곳은 카스 맥주 광고 속 이며 동시에 산다라박의 첫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속이다

산다라의 솔로 곡 ‘키스(Kiss)’는 오는 10월에 발표할 2NE1의 다음 앨범에 수록 예정이었던 곡으로서 “롤리팝(Lollipop)”과 “파이어(Fire)” “아돈케어(I Don’t Care)” 를 작사 작곡한 YG의 메인 프로듀서 TEDDY의 후속작 이다.

‘키스(Kiss)’ 는 “롤리팝(Lollipop)” 만큼이나 댄서블한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서 2NE1의 CL이 랩 피처링을 맡아 강렬함을 더했고 상대 남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와 KISS 해주길 바라는 여성의 속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이 곡은 팝적인 보컬느낌이 강한 산다라의 매력이 잘 살아난 곡 이다.



광고의 벽을 허물다
이거 맥주 광고인데 정말 맛있어요. 꼭 사드세요!
라고 말하는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구매는 커녕 광고를 쳐다보지 조차 않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광고는 광고같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 


 광고와 음악이 만나면 광고같지 않으면서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에게 광고같지 않은 광고, 즉 뮤직비디오광고는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산다라박의 첫 디지털 싱글 키스는 발매 2일만에 멜론의 경우 순위 5위를 차지하고있고  몽키3의 경우 지드래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순위는 바로 광고효과로 이어진다. 
광고는 음악을 만나 자연스레 메시지를 전달하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파급효과는 더욱 크게 전달된다

특히나 최근음악은 같은 멜로디가 돌고도는 형식이기 때문에 머릿속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최근 비슷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에니콜의 아몰레드 노래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시작은 anycall부터
 

사실 음악과 광고가 만나 프로모션을 펼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몰레드와 애니콜의 애니모션까지 삼성의 휴대폰은 이와 같은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 시작인 애니콜의 애니모션, 이효리와 에릭의 뮤직비디오 "애니모션"은 아직도 우리의 머릿속에 확실히 남아있다.
당대 최고의 스타 둘이 출현한것도 큰 이유중 하나지만 
노래도 좋았고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좋아 지속적으로 음악챠트 상위에 랭크됐기 때문이다.

이 광고를 통해서 애니콜은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고 프리미엄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고급이미지를 갖지 못했던 애니콜은 이미지의 고급화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당시에는 스카이>애니콜>싸이언 의 순으로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앞으로는..?
이렇듯 광고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같은 방법은 지겨워 지기 마련이다. 지금은 큰 효과를 내고 있는 뮤직비디오광고도 언젠가는 질려버릴것이고 소비자는 보다 새로운 방법을 원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어떤 다양한 방법이 나올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산다라와 이민호의 카스맥주 뮤비를 감상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