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블로거인 토마토새댁님께 맛있는 토마토를 받았습니다.
우선 박스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리고 싶었지만
집에돌아오니 이미 어머니께서 박스는 모두 해체하고 없애버리셨더군요..;;
그래서 맛있는 토마토만 올려봅니다.
토댁님 토마토는 정말찰지고 맛있어요.
토댁님께서 이벤트로 [어떤 토마토가 가장 맛있을까?] 라는 질문에
가족과 건강을 생각하며 먹는 그대로의 토마토가 가장 맛있다고 답해서 받은 토마토입니다.
혼자 있는 토마토는 왠지 외로워보이는 군요.
그래서 이렇게 두녀석을 더 붙여 줬습니다.
토마토야 미안해. 너는 이제 곧 잘릴 운명이야..;;
이렇게 자르는 모습을 사진찍는 데 어머니왈
"이놈이 미쳐서 토마토 자르는거는 왜 찍는데?"
어머니...-_-;;;;
다 자르고 나니 이렇게나 찰지고 맛있는 토마토가 나왔어요!!
토마토새댁님께서는 귀농하셔서 토마토농사를 하며 경영정보대에서 열심히 공부까지하고 계신
일상의 작은 것부터 열심히 하시는 블로거 님이세요.
블로거 이웃님의 사랑이 담긴 토마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토마토 먹고싶다
답글삭제오빠 무슨 인터넷 사람이얔ㅋㅋㅋ
잘 익은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토마토인데요~~ +_+
답글삭제한 입 베어물면 과즙이 입안가득 할 것 같아 보여요~
^^ 토마토토마토~~~~~ ㅎㅎ 맛있죠??
답글삭제맛있는 토마토 몸에도 좋으니 많이 많이 드세요 ^^
trackback from: 맛있고 굵은 토마토, 새댁네 토마토~ 한번 맛보아여~
답글삭제지난 며칠동안 부산에 징하게도 비가 왕창 쏟아졌더라죠... 비오는 와중에 우체국 택배로 쓩하니 날아온 토댁네 토마토 요번에 토댁네 토마토 박스가 위의 저 박스에서 이쁜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 비맞은 이 박스~~ 앗, 설마 안에도?? 하며 뜯었는데.. 우와~~ 박스안에 굵은 토마토들이 한 가득 들어있습니다...^^ 토마토 향을 기대하며 열었는데... 아.. 이 무슨 향이란 말이더냐... 이 맵싹한 향은???? ㅋㅋ 왜이리 맵싹한 향이 올라온..
몸에도 좋은 토마토 저도 참 좋아합니다.^^
답글삭제특히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두었다가 칼로 썰어서
설탕 좀 치고 먹으면 정말 맛있죠. 이번 주말에 고향갈때 토마토좀
사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우와~! 토마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답글삭제흡연에 제일 좋다는 토마토~! ㅎㅎㅎ
저도 자주 먹는데~!
이웃님께서 선물하신거라 더욱 꿀맛이겠어요~! ㅎㅎ
빨간게 아주 잘익었네여 정말 ㅎㅎ
답글삭제토마토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던데
많이 먹어야겠어요.
생각하는 사람님도 많이 드세요^^
꿀 넣고 믹서기에 갈아먹어도 맛있어요. 히히히~
답글삭제@in9 - 2009/07/13 22:50
답글삭제인구야 어서 한국이나 돌아와.
아님 혹 일본에서? ㅎㅎ
@라라 윈 - 2009/07/13 23:34
답글삭제네 정말 맛있어요 ㅎㅎ
@Adios - 2009/07/14 00:01
답글삭제넵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인디아나밥스 - 2009/07/14 01:43
답글삭제전 개인적으로 설탕치면 왠지 싫어요 ㅎㅎ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없이 그냥 토마토만 먹어와서 그런지
그대로의 토마토가 제일 좋더라고요 ㅎㅎ
@악랄가츠 - 2009/07/14 06:57
답글삭제네! 역시 공짜라서..;; 두배로 맛있는듯..;; ㅎㅎ
@Reignman - 2009/07/14 07:42
답글삭제넵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sazangnim - 2009/07/14 08:09
답글삭제으아아~ 당장 하나 갈아먹어야 겠어요!!
우와~ 맛있어보여요~ㅎㅎㅎ
답글삭제훈훈합니다.
답글삭제과일이 땡깁니다 ~~꾸~울~꺽!!
답글삭제넘 좋은데요
답글삭제저도 예전에 이웃분께 선물 받은 적이 있거든요
오고 가는 선물 속에 친분이 싹트는거죠
넘 맛나보이네요^^
@Xeonia - 2009/07/14 10:49
답글삭제일주일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으흐흐~;;
@JooPaPa - 2009/07/14 13:05
답글삭제네 기분 좋네요 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언감생심™ - 2009/07/14 23:49
답글삭제으흐흐~ 전 이미 다 먹어버렸다는..;;;
@B타운 - 2009/07/15 03:58
답글삭제네 저도 뭔가 주고 받는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옆집 이웃은 얼굴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