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0일 일요일

백화점에서 옷사면 바보가 되는 이유 2편 오프라인에서 사야 할 것과 온라인에서 사야 할것

 


안녕하세요? 백화점에서 옷사면 바보가 되는 이유를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꼭 바보라기 보다는 잘 찾아서 구매하면 같은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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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 [분류 전체보기] - 백화점에서 옷 사면 바보가 되는 이유

이번엔 어떤 제품을 백화점에서 구매해야 하고 어떤 제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 봅시다.
오프라인에서 구매시 유리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봅시다.

백화점에 가면 다음과 같은 물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지하 1층 식품, 생필품, 
       1층 화장품, 시계,명품, 구두
       2층 의류
       3층 신발, 스포츠 웨어

자 그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어떤 것은 오프라인이 유리하고 어떤것은 불리 한지 지하 1층에서 부터 하나 씩 알아 볼까요?

지하 1층 - 식품
지하 1층에 가면 보통 식품관이라는 것이 있어 마트형태로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 물건이 있는데 아무래도 야채, 과일은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권장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유리한 품목들이 있는데요 그것들은 바로 무겁고 품질의 제품들이 되겠습니다.
예를들면, 생수, 화장지, 샴푸 등 여러가지가 있죠.
들고 오기도 무겁고 인터넷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거나 오히려 인터넷이 저렴하다면
답은 간단하죠?

자 이제 1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1층 - 화장품, 시계, 명품, 구두


화장품

1층에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물건은 바로 화장품입니다. 그러나.. 가격에 깜짝 놀라는 경우도 많으실 텐데요.
화장품도 [정가]가 있긴 하지만 정가가 우리 기준으로는 꽤나 비싸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인터넷응로 화장품을 파는 업체들이 많이 생기고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앞서 백화점의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를 이용해 봅시다.
가서 공짜로 스킨테스트도 받고 나에게 맞는 화장품도 찾아서 이제 같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실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화장품에 중요한 유통기한을 속이거나 심지어 같은 용기에 비슷한 다른제품을 넣어서 판매하는 업체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은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 제품이 아니고 어느정도 공신력있는
체리야, 플러스 천, 여인닷컴 등의 싸이트에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계
시계또한 백화점에서 피해야할 물품 중 하나입니다. 시계는 정가라는 것이 존재하고 
백화점에선 대부분 정가로 팔고 가끔씩 세일을 합니다.
때문에 보다 저렴한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온라인에서는 가짜를 살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A/S가 안될지도 모른다는 문제점 때문에 사기 망설여집니다. 
시계는 꼭 인터넷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시계 전문 샵이 있끼 때문인데요.
시계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샵에가서 현찰로 구매하고 말을 잘하시면 인터넷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시계는 오프라인이 더 유리하겠네요.





명품
명품은 백화점에서 구입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온라인에선 가짜가 가장 많고, 또 공신력있는 싸이트의 물품이라 할 지라도 종종 가짜가 섞이기도 한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품은 비싸지만 제 값주고 값을 다하는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것이죠. 때문에 명품은 백화점에서 구매하길 권장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비싼 명품값에 망설이고 있다면
위즈위드, 아이하우스 등의 믿을 만한 싸이트에서 구매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구두
구두 매장에서 현금이나 카드결제하면 정말로 바보 되는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에스콰이어, 금강제화 등 구두판매 업체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더 많이 사게 하려는 마케팅 수단의 일종으로 상품권 이라는 것을 내놓았죠.
하지만 상품권이나 현금이 가격이 똑같다면 상품권이 별 인기가 없게 되겠죠?
그래서 이들 업체들은 상품권의 가격을 조금씩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현금가는 상품권으로 살 수 있는 가격보다 월등히 비싸지게 되었는데요.

금강제화 10만원권은 7만 8천원으로
에스콰이아 10만원권은 6만 6천원으로
엘칸토 상품권은 5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권의 특성상 일정금액 이상은 현금으로 돌려주지 않는데요.
예를 들어서 10만원권으로 3만원짜리 물건을 사면 7만원을 돌려주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정금액 이상을 사야만 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두를 구매할 경우
1. 구두를 신어본다
2. 가격을 물어본다
3. 가격에 적정한 상품권을 산다. (보통 가격보다 살짝 모자라게 산뒤 현금을 더 드리면 편하죠)
4. 상품권으로 구두를 산다.

이런 식으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품권을 이용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잔액은 1만원권의 경우 80%를 제외한 잔금, 그 이상은 60%를 제외 한 잔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군요.
특히 유효기간이 지나도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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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의류
이부분은 지난번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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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 [분류 전체보기] - 백화점에서 옷 사면 바보가 되는 이유





3층 신발, 스포츠 웨어

자 이제 3층으로 올라가니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웨어와 신발이 있군요.

운동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니아 층에겐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통 일반사람들에게 스포츠웨어, 신발처럼 유행안타는 제품이 또 있을까요?
때문에 나는 꼭 신상품을 사야해! 하는 분이 아니라면 스포츠 웨어, 신발의 경우에는 인터넷
혹은 아울렛 매장에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이들 대부분이 수입 제품이기 때문에 백화점 매장에 없는 물건이 온라인이나 다른 매장에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신발 부분에서 컨버스의 경우는 꼭 인터넷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완전히 똑같은 제품이 대부분 만원이상 저렴합니다.










자 이제 층별로 백화점에서 살때 더 좋은 물건과 온라인에서 구매할때 더 좋은 물건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은 온라인에서 뭔가를 구매할때 어떤 방법으로 구매하시나요?

  1. 내가 즐겨찾는 싸이트 방문
  2. 이것저것 살펴봄
  3. 마음에 드는 것 발견
  4. 구매

혹시 지금 이 순서대로 구매하고 계시진 않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구매하고 있고 알게 모르게 조금씩 손해를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에선 가장 싼 가격에 파는 싸이트를 알아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구매를 해야 할까요?
  1. 구매할 물건 결정
  2. 물건의 카테고리 결정
  3. 즐겨찾는 싸이트 방문
  4. 그 카테고리의 가장 인기 있는 싸이트 방문
  5. 마음에 드는 것 발견
  6. 최저가 업체 찾기
  7. 구매

자 위의 구매방법이 제가 구매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 구매방법은 총 세가지 이유에서 기존의 구매방법과 다른데요.
1번의 구매할 물건을 먼저 결정함으로서 불필요한 낭비를 막습니다.
4번의 내가 구매할 물건을 파는 싸이트 중 가장 인기 있는 싸이트를 방문함으로써 보다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6번의 최저가 업체를 찾음으로서 누구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게 됩니다.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그럼 이런 방법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라오세요.

1. 구매할 물건결정
먼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정합니다.
옷인지 신발인지 생필품인지 마트가기전에 리스트를 적어서 불필요한 낭비를 막듯 같은 방법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매할 물건이 옷이나 신발 등 직접 입어보고 신어보고 해야 하는 물건이라면 백화점에가서 직접 입어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를 켭니다.

2. 물건의 카테고리 설정
내가 살 물건의 카테고리를 설정하는 것은
4번의 내가 구매할 물건을 파는 싸이트중 가장 공신력있고 인기가 있는 싸이트를 방문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의류인지, 신발인지, 카메라 인지 카테고리를 결정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3. 내가 즐겨찾는 싸이트 방문
내가 자주 찾는 싸이트는 익숙하기 때문에 한번 방문해주고 이것저것 둘러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 봅니다.

4. 그 카테코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싸이트 방문
내가 즐겨 찾는 싸이트가 가장 인기 있는 싸이트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랜드 의류를 구매하고 싶다고 합시다. 내가 원하는 품목을 파는 가장 인기 있는 싸이트를 방문해 봄으로써
어떤 제품이 더 인기가 있고 잘팔리고 있는지 대강 얼마에 팔리고 있는지
또 가장 인기있는 싸이트는 내가 주로 방문하는 곳과는 어떻게 다르게 구성되어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인기 있는 싸이트 답게 배송비가 저렴하던지, 사은품을 많이 주던지 보다 많은 혜택이 있을 것입니다.
랭키닷컴이란 곳으로 가면 우리나라의 1위 싸이트 부터 꼴찌 싸이트 까지 순위가 매겨져 있고
카테코리별로 나뉘어져 있어 찾기 쉽습니다.
랭키닷컴 화면입니다.





5. 마음에 드는 것 발견
이건 별거 없습니다. 내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는 겁니다.

6. 최저가 업체 찾기
이 글에서 가장 핵심인 부분이죠.
내가 원하는 물품을 가장 싸게 파는 곳에서 구매함으로써 돈을 절약하고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소비를 하면 됩니다.
방법은 지난 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지난 글 보기
2009/05/09 - [My Think] - 백화점에서 옷 사면 바보가 되는 이유

상품코드를 찾아 다음 쇼핑하우, 네이버 지식쇼핑으로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7. 구매
이렇게 구매하면 현명한 쇼핑을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만족할 수 있고 돈도 절약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약간의 지혜로 더욱 저렴한 쇼핑하세요^^

댓글 112개:

  1. 확실히 백화점이 비싸긴해요..같은 제품이라도 인터넷으로 사면 훨 저렴할때가 많구요. 상품권을 잘 이용하는것도 알뜰구매의 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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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쿠쿠양 - 2009/05/10 14:08
    댓글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백화점은 [정가]라는 것 때문에 싸게 산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가끔은 사기 당하는 느낌까지..;;



    그래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전에 나에게 잘 어울리는 물건을 직접 입어보거나 신어보거나 발라보거나 할때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백화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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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필요할때 마다 보려고 즐겨찾기 해두었어요....

    쇼핑 노하우! 감사합니다.....

    가끔 들러서 읽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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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세요 - 2009/05/10 14:58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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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백화점이 비싸긴하지만 정품을 믿을 수 있게 구하는것이고요



    인터넷으로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짝퉁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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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ㅋㅋ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 쇼핑몰인데 직접 찾아가서살수 잇는 쇼핑몰이면 바람도 쇨겸 직접 가서 사고 택배비 달라고 그럽니다 ㅡ,.ㅡ;; 어차피 일정금액 무료배송 해주는데 택배비조로 달라고 하면 주시던데 ㅋㅋ 좀 지질 맞아 보이긴 해도 맞는 말이긴 하니간 ㅎㅎ 어차피 인터넷쇼핑몰로 나가는 배송비 가지 생각해서 가격을 책정 하는것이기 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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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이름 - 2009/05/10 15:06
    댓글 감사합니다.

    네 백화점의 가장 큰 장점은 정품임을 믿을 수 있는 것과 서비스정신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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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으아앙 - 2009/05/10 15:24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지요. 저도 보세 옷 같은 경우는 어디 입어볼 수도 없고 하기때문에 직접 매장에가서 구매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요.



    매장에서 인터넷과 똑같이 정찰제로 판매하는 곳이 많아져서 좋아졌어요. 예전같으면 손님에 따라서 늘어나고 줄어드는 고무줄 옷값에 바가지 쓰는 일이 많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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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요약하면 명품만 백화점에서 사면되겠네요..



    근데 저같이 명품 살일없으면 아예 안가면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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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34 - 2009/05/10 15:35
    아니죠. 인터넷에서 사는 모든 제품은 직접 입어보고 만져보고 신어볼 수가 없잖아요. 백화점에서 여러가지 입어보고 신어보시고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면 좋아요.



    그리고 백화점 식품관제품은 백화점이 인터넷보다 낫고

    구두 같은 경우도 상품권을 산다음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힘드니 다시 백화점이나 매장으로 가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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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인터넷 제품......2009년 5월 10일 오후 4:02

    백화점하고는 틀려요...



    제가 패션플00에서 몇번 구입해 봣는데.... 상품이 영~~아니던데...



    화장품도 인터넷 물건 가짜 많다고 지난 번 프로그램에도 나왓었고...



    방법 적인것을 알려주는 건 좋지만,



    그 물건의 품질에 대해서는 누가 보장할지....



    하긴 구입여부야 본인 결정이지만,,,,



    인터넷 물건 그다지 믿을 건 못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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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 어이가 없군 ...



    그냥 평생 g마켓 상품이나 구입혀면서 살아라,,,



    꼭 돈없는것들이 이런 글이나 댓글이나 달고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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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안녕하세요. 블로거 뉴스란에서 보고 들어왔다가 먼저 올리신 글도 같이 보았습니다.



    저는 백화점, 인터넷, 일반 의류시장, 매장등에서 골고루 물건을 사는 편입니다.

    가전이나 의류는 인터넷에서 사지 않습니다. 매장에서 보고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샀더니 색상이라던가 디자인이라던가...



    여러가지면에서 너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심지어는 가짜가 온 경우도 있었구요.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물건을 산다는 측면이 있겠지만 백화점에서 사면 전부 바보다... 라는 식의 제목논리는 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연세 있으신 분들 중에서는 아무래도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보니 좋은 옷 사고 싶을 때 백화점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 같은 경우도 시장이나 백화점을 비교해 보았을 때 겨울의류같은 것은 가격차이가 나지 않아서 백화점 이용하는 편이거든요.



    어느쪽이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인 논리로 세상을 설명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마다 갖고 있는 생각의 방향이 다른 만큼, 개인의 취향을 위해 쓰신 것이 아니라 모든이가 와서 보라고 쓰신 글이라면 제목부터 조금 고려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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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ㅉㅉㅉㅉ - 2009/05/10 16:07
    그러게요. 님 같은 분은 돈 많으시니 평생 백화점에 가서

    물건 사시면 되구요. 백화점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저 같이 돈 없는 사람은 가능한 싼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사렵니다.

    돈 많아 좋으시겠어요. 근데 돈 많은 분이 왜 이런데서

    댓글이나 쳐 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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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제목이 넘..한거같아요..

    백화점에서 옷사면 바보가 된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아울렛에서 같은 디자인이 나와도..백화점에서 산 디자인과 천이랑 재질에서 조금 차이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구두도.. 금강이나 그런곳말고.. soda나 텐디같은 어떤 구두 브랜드엔 제화상품권이 없는거 같은데..꼭 저렇게 구두를 구매하면 된다고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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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아 진짜 이렇게 쫌스럽게 살아야 하니? 걍 백화점 가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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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원래 인터넷쇼핑이랑 보세만 가는데 처음으로!!

    어제 백화점가서 물건구매 햇는데 498000원짜리 (직원마다 할인해줄수 있는금액이 다르다고 하대요..)

    직원할인쿠폰있다고 본인껄로 해준대서 20프로에 백화점카드 5%해서 25%할인해서 삿네요..

    보세보단 가격이 2~4배쯤되지만 서비스나 그런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남성정장삿는데 바지랑 상의기장 줄여왔는데 정말 새것처럼 이쁘게 잘줄여줫고..

    다른곳은 바지기장만 줄여주고 팔기장은 그리 세심하게 안해주더라고요..

    남자옷은 잘모르지만 상의에 그 스카프 낀거 같은거 색 맘에 안든다 햇더니 바까주시고(안으로 꼬매져있었음..)

    서비스로 정장양말도 몇개 주시고 30만원이상구매 만원짜리 상품권2장주고 그옷을 활용해서 코디하는방법도 알려주고

    그리 아까운 가격은 아니었었어요.

    (어제 결제하고 양말준거 잊어버리고 걍왔는데 수선한옷이랑 같이 다 포장해주셧드라고요 ^^; 고마웠음..안줬음 또 사야해서 ㅠ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ㅎ

    이글자체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제목은 조금 바까주시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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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인터넷 제품...... - 2009/05/10 16:0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19. @찰리씨 - 2009/05/10 16:12
    안녕하세요. 찰리씨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은 제가 지금과 같은 글을 다음에 세번정도 등록한 적이 있습니다.



    백화점 제품 최저가에 사는 방법

    인터넷 쇼핑 지혜롭게 하자

    등 여러가지로 글을 올렸었는데

    100명도 안봐주시더군요.;;



    그래서 고심고심하다가 그래서 결국 이렇게 파격적인(?)제목을 선택하게되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음 베스트에 올라갈줄은 몰랐네요.;;)



    제가 써놓은 글이 옳던 옳지 않던 저는 나름대로 이 방법이 맞다고 믿고 있고요.



    요즘 소비자 분들은 대부분 현명하시기 때문에

    제 글이 맞다 틀리다 정도는 스스로 판단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0. @음 - 2009/05/10 16:25
    제목부분은 바로 위 댓글 보시면 되겠고요.

    사실 구두는 저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글을 쓰고 싶었는데 제가 남자이다 보니 여성구두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잘 쓸수가 없더군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신중히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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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레먼 - 2009/05/10 16:40
    제목에 관한 답변은 위에 달았습니다.

    저도 사실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매장분위기와 점원이 아주 친절한 경우는 백화점에서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레먼님 말씀처럼 그때 상황에 맞게 사는게 결국은 정답인것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22. 예전에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알바를 했었습니다. 꽤 이름있는 브랜드라서 가격이 높았죠. 원가는 얼마 되지 않지만.

    백화점에서 파는 의류를 살 때 세일기간이나 백화점 자사 카드가 있지 않은 이상 소비자들은 그것들을 정가격에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자신이 구입했던 의류나 잡화들이 인터넷에 70%할인! 이라고 뜬 걸 보면 속이 뒤집어지죠. 그 경우는 대게 구입했던 물건의 햇수가 1,2년이 지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괜히 의류회사에서 그 년도의 상품을 땡처리로 넣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백화점 의류의 대부분은 물론 그 년도의 것도 있지만 그것은 소수이고 대부분이 1,2,3.. 년이 지난 것들입니다. 일명 땡처리라고 하죠. 의류 브랜드들이 땡처리 업체서 팔아서 그 업체들이 그것으로 인터넷 장사를 하는 겁니다.

    땡처리 상품들의 대부분은 소비자들의 인기가 비록 떨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인기 있는 제품들은 백화점 지하 세일매장에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바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죠.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백화점 내에서 판매했지만 그것은 선택의 폭이 아주 좁은 겁니다. 그것도 백화점에서 팔다가 남은 의류, 남들이 입었던 의류를 재포장해서 파는 것도 있는데 그걸 사지 않은 소비자가 바보란 말인가요?



    비록 덤터기로(모든 백화점 상품이 그러하듯이)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들은 백화점이라는 고가의 매장에서 '선택'이라는 것을 하고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죠.



    백화점에서 인기있고 한정품으로 나온 상품들(한 눈에 보더라도 입고 싶다라는 생각이드는) 은 인터넷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물론 소수의 경우도 있지만 거의 그렇습니다. 예쁘고 질이 괜찮은 의류를 구매하고 싶다면 백화점으로 가시는 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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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잘 읽었습니다...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상품권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저렇게까지 싸진 않은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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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나그네 - 2009/05/10 16:53
    성의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온라인 물건이 백화점보다 질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온라인으로 땡처리 제품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철지난 제품도 많이 판매를 하고는 있죠.



    하지만 백화점에 들어와 있는 수많은 의류브랜드들의 제품

    대부분은 패션플러스나 엔터식스몰등의 싸이트에선 10%정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신상품이 들어오는 속도도 백화점에 비해서는 느릴 수 있으나 길게 차이나도 일주일안에 대부분 업데이트 됩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모두 백화점보다 질이 떨어지는 땡처리 제품이 아닙니다.



    잘 검색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면 보다 현명한 구매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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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일편단심 - 2009/05/10 16:56
    상품권은 여러싸이트가 있고

    제가 알아본 가격은 네이버 지식쇼핑기준 최저가로 본문에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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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allmask - 2009/05/10 16:58
    헉... 쓰다보니 백화점 칭찬같네요-_-;;; 백화점의 단점은 너무 높은 가격책정이죠. 백화점 자사카드(할인이 되는)가 없으실 때 제 돈으로 주고 사기가 아까운데 살짝 팁을 알려드리자면 브랜드 매니저분이 계실 때 그 분한테 '세일 안 되요? 너무 비싼데 조금 깎아주세요'라고 넌지시 물어보면 70%는 해 주십니다. 경쟁이기 때문에 조금 깎아주시죠. 이 때는 주말말고 공휴일이 끝난 다음날, 혹은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가세요. 월요일은 대부분의 매니저들의 휴일이므로 화요일이 유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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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나그네 - 2009/05/10 16:53
    네 또다른 팁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백화점에 근무한 적이 있어 그때는 직원할인 받아서 대부분의 제품을 백화점에서 구입했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게 된것도 항상 할인받다 못받게 되니 뭔가 억울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싼것을 찾다가 여기까지 왔군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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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ㅉㅉㅉㅉ - 2009/05/10 16:07
    아~ 어이가 없군...



    그냥 평생 백화점에서 정가로 상품이나 구입혀면서 살아라...멍청하게



    꼭 돈많은것들이 이런 무개념 댓글이나 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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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백화점도 따로 온라인 쇼핑몰이 있죠. 그나마 신상품은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신상도 한 5~10%정도 할인하죠.

    물론 일반 인터넷 쇼핑몰보단 약간 더 비싸지만요. 게다가 배송도 좀 느린편..;;;

    상품 유통라인 품질이 오프라인 백화점이랑 같은지는 보장할 수 없지만요..ㅋㅋ

    게다가 백화점 상품들이 비싼것 밖에 없어서 몇개 사면 회원등급이 빨리 올라감..ㅡㅡ;

    거기에서 포인트 얻고, 쿠폰 얻고 하면, 그래도 일반 인터넷 쇼핑몰 보다는 만족스럽게 쇼핑할 수 있죠.



    백화점도 세일기간 타이밍 잘 맞추면 브랜드별 세일 많이 하죠..땡처리는 거의 갈때마다 있고,

    가끔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기간 맞추면 땡잡은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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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제목이란건 조금은 과격해야 제맛이죠 ㅋㅋㅋ



    글 잘 읽었고요 블로그 제목이 참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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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잘 읽었습니다. 마음에 드는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버리는 저에게

    한방먹여주셨군요ㅠㅠ 앞으로 이 이런식으로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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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화장품의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말은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화장품은 각 화장품 제조사에서 정해주는 가격이 있습니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가격을 흐리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계시는 많은 사람들이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이 부풀린 것도 아니고 부당한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객들에게 항의를 받는 상황입니다.

    비싸게 판다고 항의를 받는데 그게 과연 비싸게 파는 것일까요?

    고객들이 스킨 테스트도 하고 이런 저런 상품들 직접 테스트 할 수 있게 비용을 들여 마련해두었지만

    정말 테스트만 하고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는것이..어떤 면에서는 알뜰하고 합리적인 구매라 할 수 있겠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고려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상가보다 부풀려서 파는게 비싸게 파는거지, 정상가로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비싸게 판다고 할 수 없는 거라 생각됩니다.





    온라인이 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언론이나 기타등등을 통해 잘 아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제시해주신 사이트에서 백프로 정확한 물건이라고 글쓰신 분도 장담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심지어 큰 대형 인터넷 쇼핑몰(오픈마켓말고 메이저 쇼핑몰)에서도 여러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와 오프라인 구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고 결국 구매는 소비자들이 판단 하는 것이지만,

    이런식의 제목은 스포츠 신문이나 여러인터넷 매체들이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다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 내용에 비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화장품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다른 부분은 잘 몰라 화장품관련된 부분만 그냥 답글 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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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글 잘 읽었습니다.

    전 백화점이 가까워서 자주 이용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물색없이 함부로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시간 타이밍을 잘 이용하면 인터넷 보다 더 좋은게 바로 백화점 입니다.

    전 옷은 백화점 본 매장 가서 간 떨려서 죽어도 못 사고요.

    에스켈러 쪽에 있는 가판대에 파는 기획상품이나 이월상품 사용하는데 그런 옷들은 싸고 좋습니다.

    작년에 창원 롯데백화점에서 숲 반코트 99000원 짜리 세일해서 69000원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다들 싸게 잘 샀다고 하더라구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인터넷 제품이 싼 이유는 그 만큼의 이유가 있습니다.

    백화점용과 인터넷용이 다르다는 사실 아시죠?

    어떨때는 보세보다 가판대에 파는 옷들이 더 싼 경우가 있지요.

    그런 옷들을 잘 이용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식품매장 같은 경우는 오후에 중간중간 세일하는 찬스를 잡으면 싸게 잘 삽니다.

    전 미혼이지만 혼자 살아서 항상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백화점을 잘 이용하면 됩니다..

    백화점 쿠폰 가지고 가면 마트보다도 더 쌉니다.

    진주는 갤러리아 백화점 하나 인데 그 곳이 오히려 이마트나, 일반 마트보다 가격이 더 싼 식품이 많지요.

    제가 잘 사는 물건 가격을 기억해뒀다가 마트랑 백화점 비교해서 사는 편인데 백화점이 잘 이용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마감시간 잘 이용하면 싸게 잘 살 물건 많지요.

    전 화장품을 헤라 쓰는데 세일 기간에 잘 이용하면 샘플 많이 받아서 좋아요.

    인터넷에서 파는 헤라랑 백화점 헤라랑 질적으로 차이 많이 나는 것 아시죠?

    백화점 잘만 이용하면 결코 비싸지 않고 오히려 이득 보는 곳이 백화점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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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당연한걸 종합해서 적으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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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에 그거.. - 2009/05/10 17:10
    아 그렇군요. 저도 백화점의 세일기간과 포인트를 잘 이용하면 백화점도 굉장히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자세한 방법을 잘 몰라서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백화점 이용하기도 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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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거지 - 2009/05/10 17:10
    사실 제목은 조금 제가 실수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렇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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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시간공유[機] - 2009/05/10 17:36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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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화장품 - 2009/05/10 17:42
    약간이지만 내용 수정했습니다. 화장품이 정가가 있는지 자세히 몰랐군요. 다음부턴 조금 더 알아보고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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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사랑과 행복 - 2009/05/10 17:50
    지금 제가 쓴 이 글과 반대되는 내용이지만 다음에는 백화점 잘 이용하는 법 잘 찾아서 글 올려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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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아놔이런 - 2009/05/10 18:10
    콜롬부스의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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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제 생각도 좀.. 뭐 저걸 몰라서 백화점에서 사나요?

    시간 절약, 수고 절약하고 산 물건에 문제있으면 바로 교환 되고.

    온라인에 피해 신뢰도 높고, 친절하고. 그래서 백화점에서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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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Irene - 2009/05/10 18:55
    네 결국 구매는 소비자가 선택하는 거죠.

    자신이 편한 방법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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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백화점에서 일하신 적도 있다면서 좀 거슬리는 문장이..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서비스 마인드를 이용하라니요.

    그 사람들은 무슨 봉사활동 합니까? 다 이윤을 내기 위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하는건데 그걸 이용하다니.

    무료로 스킨테스트 해주고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추천해 줬는데 취할 것만 쏙 취하고 날라서 다른데서 구입한다?

    정말 얌통머리 없는 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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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Irene - 2009/05/10 18:58
    글쎄요 그부분은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군요.



    기업이 제시하는 마케팅을 소비자는 경험해보고 결국 선택을 해서 소비에 이르게 됩니다.

    그 마케팅수단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지혜아닐까요?



    가서 스킨테스트만 받고 반드시 온라인에서 구매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매장분위기와, 정품의 신뢰도, 점원의 친절도 등을 고려하면 백화점에서 구매해도 되는 것이고요.



    이 글을 읽고 어떤분은 참 좋은 생각이다 하시겠지만 어떤분은 이런 말도 안되는 게 다있어?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런저런 정보들이 머리속에서 종합해서

    소비하는 순간 소비자가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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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여인닷컴 ....얼마전 소비자고발 같은 비슷한 프로그램에 고발되었어요. 다른걸 첨가해서 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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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FDH - 2009/05/10 19:38
    그런가요? 제가 방송을 잘 못봐서 몰랐군요. 혹시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 수 없을까요?

    인터넷으로 여인닷컴에 대한 여러 기사를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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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있는 사실 그대로 직접 눈으로 확인된 사항으로!

    백화점 밖에 나오자마자 주변 가게 둘러보시오./

    그 백화점 상품과 똑같은것이 생산자라벨만 바뀌어(사실은 백화점 납품하는것이 다 명판만 납품회사명으로 교체해서 주는것이지 생산자는 따로 거의 다 있지요!) 판매되고 잇으며, 그 가격 또한 7~8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더군요.

    정말 어의없고, 황당하고, 혹여 백화점 상품을 본뜬 가짜 날품 상품인가를 꼼꼼히 확인해보니(마침 백화점에서 그 상품을 구매할까 싶어 확인을 해보고 나온터라 비교적 자세히 비교가 가능했음) 거의 똑같은 상품이더군요.

    이래서 백화점 뭐하러 가겟읍니까?!

    서비스? 상품의 질? 교환및환불 가능? 이런것 다 빗좋은 개살구이고, 교환이나 환불할 상품 뭐하러 살것이며, 그 교환하자고 또 백화점을 일부러 상품들고 가야하는 불편은 어찌 할것인가!?

    어느 하나 백화점이 낳을것 없으나, 한때의 겉치레에 물들어 백화점 상품 아니면 쳐다도 않보던 치들에겐 공염불이겠지만, 일반적인 시민이라면 정말 불필요한것중 하나가 백화점이라 봅니다.

    겉으로는 깔끔해보입니까?!

    백화점 음식 만들때 유심히 봤읍니까?! 더 위생이 않좋은곳도 허다하고, 차라리 밖으로 나가 전문식당 가는게 지극히 바람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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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www - 2009/05/10 19:4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했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지금부터 7년전인데 저도 그때와 백화점이 많이 바뀌어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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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이 블로그 주인장 완전 개진상이네!!! 백화점에서 근무 해봤다면서 인터넷으로 사기전에 미리 발라보고 구경 할수 있는곳

    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시다니.... 서비스며,추후a/s등 유리한거 때문에 대부분 백화점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이런글 적는 사람들때문에 오프라인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만든다니까 ㅉㅉㅉ 그지 근성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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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백화점에서 사는게 머가 바보인지?

    백화점이던 인터넷이던 구매하면서 오는 만족도는 자기자신이가 판단하는거지 그딴 가격

    비교로 백화점에서 사면 바보라니 무슨 정신상태로 그딴글을 올리는지? 그것도 두편씩이나...

    당신이 인터넷을 잘해서 그런거지 인터넷 활용을 잘못하는 분들은 다 바보가 되는건가?

    참 웃기는 글이네요.... 그렇게 인터넷 쇼핑 즐기시다가 불량상품 받아봐야 정신 차릴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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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난 맨날 백화점 가서 사는데 ㅡㅡ



    나도 바보네 ㅡㅡㅋㅋㅋ



    솔직히 인터넷 믿을순없잖아요 ~~~





    차라리 백화점에서 돈 십만원씩 더 비싸게사도 질좋은거 사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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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생필품과 달리... 옷이나 구두 특히 여자들에게 그런것들은 꼭 필요해서 산다기보다는 일종의 오락같은것이기도 한데....

    당장 그 옷 없으면 벗고 나가야 하는 상황이 아닐때도 여자들은 늘 구두를 보고다니고 가방을 사고 옷을 사는거죠...

    남자들도 뭐 그런면이 있겠지만 어쨌든 여자들이 훨씬 더...

    그런 관점에서 제목에 사용한 옷은 이 글에서 언급한 다른 물건과 좀 다르게 취급할 필요가 잇을듯...

    옷구매가 반드시 "필요한 것을 가장 싸게 잘 사는것" 이 최종의 목표가 아닌 사람도 있다는 뜻이죠



    백화점에서 옷을 살때... 백화점이라는 자체가 사는 사람에게 상품가치가 되고

    백화점에만 들어가는 브랜드에 신상... 서비스...인테리어... 그리고 그 시공간을 다 사는거죠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그런 쇼핑을 하고 있을듯싶은데...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필요한 옷을 그냥 안 알아보고 백화점에서 편하게 사는경우만 이야기하시는건지....



    백화점에서 옷사는게 바보라는 좀 그런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괜히 한번 깐죽거려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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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확실히 비싸기는 한데 입어만보고 그냥 나오면 영뒤통수 가려울때 있지요

    그렇때는 그냥 꾹 참고 와야 하는데,,,

    또 옆에 누구라도 있으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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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진상 - 2009/05/10 20:15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고 전 하나의 방법을 올려본것뿐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실행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안하시면 되는것이죠.

    좋은 의견감사합니다만 말씀은 조금 가려서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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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당신은그지 - 2009/05/10 20:24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고 전 하나의 방법을 올려본것뿐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실행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안하시면 되는것이죠.

    좋은 의견감사합니다만 말씀은 조금 가려서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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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ㅡㅡ - 2009/05/10 20:27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뭐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저도 몇몇 제품들은 꼭 백화점이나 매장에 가서 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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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실뱌 - 2009/05/10 20:38
    제가 글을 좀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쓰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드는 군요.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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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정말로 살 물건을 합리적으로 사는 방법을 요령껏 알려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백화점....시리즈를 기대합니다.



    쇼핑의 요령을 한번더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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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향기로운남자 - 2009/05/10 20:47
    네. 그 부분이 심하긴 하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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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차한잔의 여유 - 2009/05/10 21:05
    감사합니다. 위에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려 마음이 괴로웠는데 선플하나에 얼음녹듯 스르르 사라지는 군요.



    내일이나 모레 최저가로 쇼핑하는 법 하나 더 올릴예정이고



    백화점도 요령껏 잘 이용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그래서 백화점에선 합리적으로 쇼핑하는 법도 나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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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안녕하세요 - 2009/05/10 14:58
    참... 바보들이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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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어쨋거나...백화점은 신뢰성과 서비스 때문에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겠죠..

    같은 브랜드의 물건을 인터넷 / 브랜드 매장 / 백화점 내 브랜드 매장 으로 따졌을때

    우선 직접 접할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정품이라는 신뢰성, 제품의 하자 발견시 즉각적인 대응 등등..

    많은 것을 따져을때..역시 -,,-;;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등이 편하더군요..

    같은 브랜드지만 일반 브랜드 매장에 가면 환불이나 교환이 약간 불편한게 있더라구요.

    하지만 백화점은 즉각적으로 교환이나 환불해주고 ^^;;



    전 인터넷과 백화점을 두루두루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딱히 쇼핑을 즐기지 않기에..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가격차이가 크지도 않구요..ㅎㅎ



    아 뭔소리야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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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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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글쓴분 내용도 다 일리는 있는데요

    저는 백화점에서만 물건을 삽니다 돈많아서 그러는게 아니고요

    결국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 화장품, 옷 구두, 이런것들은 오히려 백화점이 더 나을수가 있기때문이죠

    이월상품이나 균일가 판매 백화점의 판매전략중 하나죠

    저도 정상가 67만원짜리 코트 균일가로 5만 5천원에 구매했고요

    구두역시 에스콰이아니 금강이니 다 좋은데 그럼 그렇게 구두상품권이 발행되는 브랜드 구두만 신어야 합니까?

    구두역시 균일가로 5만9천원 6만 9천원 좀 비싸면 9만 9천원이런식으로 구두 행사많이 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행사하는 구두사는게 종류도 훨씬많고 더 싸게 사겠네요

    명품은 저 역시 백화점에서 구매해야한다는것에 동의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싸게 사고 싶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으니 무턱대고 싼것만

    찾아다니느라 인터넷만 이용할 수는 없다는 말이구요 오히려 백화점의 그런 행사들을 이용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백화점에서 물건사면 바보다라는 논리는 좀 비약이신것 같고요

    화장품의 경우는 본인이 쓰는 브랜드에 따라 시쳇말로 시슬리니 샤넬이니 이런 화장품브랜드 쓰는 사람들은 인터넷 구매 못합니다 자기의 기호에 맞춰 공신력있는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면 그런거고 아님 백화점가서 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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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백화점이 비쌀수 밖에 없는이유?2009년 5월 10일 오후 9:53

    옆기적인 수수료 때문애 어쩔수 없는거..



    롯데 30%대 현대.신세계 기타 지역 백화점 들도 20%대 수수료 가 들어가죠..



    거기다 각 매장의 수수료.. 비싸질수밖에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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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윗 글의 몇몇 분들이 말을 안 가리시네요~

    저는 무조건 보장된 품질때문에 백화점에 가는 주의였는데

    이 글 보고 난 지금은 저의 구매방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저는 링크해준 것으로도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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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Anonymous - 2009/05/10 21:42
    죄송합니다.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되서 아직 초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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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ㅇㅇ - 2009/05/10 21:25
    각자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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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ㅡㅡ; - 2009/05/10 21:51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편향되게 글을 쓴것 같아 오늘 리플이 장난 아니군요. ㅎㅎ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하루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선택은 구매하는 소비자의 몫.

    답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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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백화점이 비쌀수 밖에 없는이유? - 2009/05/10 21:53
    정말인가요? 그렇다면 정말 대단하군요.

    그렇게 수수료가 높다면 각 매장들은 왜 백화점에 들어가 있는지 조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조금 더 백화점에 대해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바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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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ㅅㅎㅈ - 2009/05/10 21:59
    백화점 - 서비스, 품질보증, 매장분위기, A/S

    온라인 - 저렴한 가격, 시간절약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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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서비스를 계산 안하시는군... 무조건 가격만 생각한다면 사용법이나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안하는 군.. 답답하다 답답해



    음식도 서비스 빼고 ...맛은 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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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정말 간단한 논리죠.



    돈 많으면 백화점 가고~



    돈 없는 저 같은 서민은 인터넷으로 사고~



    저라도 돈 있으면 백화점가서 사겠네요.ㅋㅋ



    인터넷은 정말 짝퉁이 많고, 품질도 조금 구리다는.



    전자제품도 보면 백화점, 마트, 홈쇼핑, 인터넷에서 파는 물건이 다 다르죠.



    부품 자체의 퀄리티가 다르다보니 제품의 내구성이 크게 차이가 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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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상품권 내용에 대해서 첨언을 하자면.. 더 많이 팔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뭐 일부 그런 업체도 있을수 있겠지만..

    상품권은 제 3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중소기업 같은 곳이나, 영세 제조 업체들등등은 급전이 필요 할 때가 많습니다.

    1금융, 2금융, 사채등을 해도 부족 할 경우에, 상품권도 손을대는거지요. 1금융권에서 카드로 현금 100만원, 물품구매

    200만원이 구매, 보통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현찰보다 물품 신용구매 액수가 높습니다. 그래서 상품권을 1억원어치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상품권 매입하는 사람들에게 9000만원이든 8500만원이든.. 시세에 따라서 적정가에 팔아서

    시장에 내놓아 판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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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가장 안좋은건 a/s와 인터넷상으로 사는 물건을 교환하거나 반품하기가 더 어렵다는거죠...

    예전에 시계 한번 샵에서 샀다가 동네이사하는 바람에 백화점 갔더니 수입라인이 달라서 a/s 안된다 하고...

    인터넷으로 옷사서 교환하러 갔더니 이월상품에..그옷이 없다고하고...(말에 따르면 매장마다 가지고 있는 옷이 약간 다르다고 하더라구여..특히 인터넷으로 사는옷은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경우가 많더라구여.)

    그후론...몇푼아끼려다가...시간낭비하는일은 없도록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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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백화점에서도 물건값을 깎을 수 있다는 친구에 말에 반신반의 했는데.....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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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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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생각의 차이지만 ..2009년 5월 10일 오후 11:37

    눈으로 보고도 사기 당하는 세상에 물건을 직접 보지도 않고 산다는건 이해할수가 없군여 ...



    그리고 부정하시분들 많겠지만 위에 보기에 브랜드 품목까지 올라와 있어 말하는데 ..



    인터넷서 물건구입 하는 분들치고 패셔너블한 분들 거의 없습니다 ...



    그냥 넷에 돌아다니는 그저그런 평범들과 같은거져 ... 옷을 입어 보지 않고 산다는건 정말 웃긴일이져 ..



    그게 얼마나 웃긴일인가는 주변에 디자인 관계 종사자가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



    현대 많은 브랜드품들이 인터넷 판매를 하는건 단지 이윤을 내기위함 뿐이지 이걸 동의 하는 디자이너는 1%로도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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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쇼핑하는 즐거움이란것도 큰법이죠.



    가격만으로 쇼핑의 모든것을 따지는건 조금 좁은 시각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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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잘 모르시는게 있나보군요.백화점이 비싼이유는 중국에있는 공장에서만든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서 인건비가 비싸서 그런거랍니다.

    인터넷이나 쇼핑몰을보면 대부분 중국에서 만든거죠.

    질적인 차이가있어서 비싸기도하고 우리나라 인건비가 비싼것때문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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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제 윗분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백화점에 있는 의류 브랜드의 경우는 절반은 외국 브랜드, 절반정도는 한국브랜드입니다.

    한국 브랜드 대부분이 이미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공장만 중국에 있는 경우도 드물죠. OEM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OEM 방식은 절대 퀄리티를 보장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나라 상품이나 마찬가지니깐요.



    그리고 위 글중에 상품권 사용에 대해 정정드리자면,

    예전에 어느 블로거님께서 올리신 적이 있는데요,

    아무리 적은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반납하는게 맞답니다.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되면 시정조치가 나온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관련 법 조항까지 포스팅 되어 있던 것이니 확실할 겁니다.

    이부분도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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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백화점vs인터넷쇼핑몰이라..;;2009년 5월 11일 오전 12:16

    인터넷쇼핑해서 10개사면 7~8개 성공하고 나머지 2~3개는 실패? 하는게 현실이라( 광고랑 내용물이랑 다르거나 짝퉁이거나 파손등으로) 요즘 매장아니면 백화점 가는게 더 좋아 보이던데 ㅡ.ㅡ; 뭐 ~ 둘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게 좋다고 말할수 없지만

    그래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백화점이나 매장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ㅜ.ㅜ

    그리고 인터넷이 싸다고들하는데 인터넷에 파는거 직접 나가서 사면 더 저렴할때도 많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세일하는거는 그닥 살만한게 없던데..;; 그리고 세일가격이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파는 가격이 똑같을때 있음 특별히 싸다 싶음 제고 또는 반품 받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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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이거 정말 씁쓸한 포스트로군요..



    제목을 보고 백화점에서 옷을 사면 안되는 이유로서 뭔가 논리적인 시장의 구조적 비판 등을 기대한 저로선..



    온라인으로 더 싸게 살 수 있으니까 라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듯한 가벼운 결론에 허탈함을 느끼네요.



    자극적인 제목과는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 통일성 없는 논조는



    요즘 인터넷에 남발하는 조회수만을 늘리기 위한 소위 찌라시 기사들의 전형적인 형태와 별반 다를 바 없어 씁쓸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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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네2009년 5월 11일 오전 12:27

    신발이나 시계, 화장품 1층에 잇는 것들은 그렇다 치자 의류 글을 읽어봤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야

    간과하고 잇는게 하나 있는데

    백화점 신상품은 절대 인터넷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는거다

    좀 철지난건 돌아다니는데 그야말로 신상품은 인터넷에 안돌아다닌다는거

    뭘 좀 알고나 끄적이든지?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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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악플은 두드러져 보입니다

    아무리 많은 좋은 것이 있어도 나쁜 것 몇 개가

    사람의 기분을 참 나쁘게 하고 거슬리게 만들죠



    아마 글쓴 분의 좋은 글을 읽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댓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하고 지나갔을 겁니다



    비난하길 좋아하는 이들은 마구마구 자기의 의사를 개진하지만요

    비판이 아니라 여긴 비난이 많네요



    악플들 몇개에 상처받지 마셔요



    너무 너무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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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뭔가 그럴듯한 걸 기대한 저로썬 그저 제목에 낚인듯한 느낌만 듭니다.

    저급한 일간지와 무엇이 다른지요?

    그리고 언급한 내용중에 확실한건 그저 싸다는 게 전부이군요;;

    아 정말 시간 아까워요;; 낚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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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신발부분..컨버스 온라인에서 구매했습니다.

    만원정도 싸길래 구매했습니다. 라이센스 제품인지..짝퉁인지..오더군요.

    매장에서 구매한것들하고 다 비교해봤습니다.

    그뒤로 절대로 컨버스는 온라인에서 구매안합니다.





    내용에 비해 제목이..제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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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운동화가 유행안탄다는건 이해할수 없군요, 운동화만큼 대세를 따르고 유행을 따르는게 없는데말입니다. 이거 스니커매니아들이 신발살라고 밤새도록 캠핑하고 다음날 아침 신발 구매하는거 아신다면 기절하실 분이네요. 옛 말에 딱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죠? 뭔말인지 알아들으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기분나빠지는 글 안읽었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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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그냥 개인 블로그일뿐인데2009년 5월 11일 오전 1:19

    분야 전문가견해도 아닌 그냥 개인용 블로그일뿐인데 개인 생각인데 ...



    악플이 넘 심하네여 이분이 돈받고 적는 글도 아닌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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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에이 댓글들 좀 읽고 감상평이나 쓰려했는데

    읽어 내려갈수록 짜증나네요ㅋㅋㅋ^^



    포스트가 허접하다는둥, 씁쓸하다는둥.. 댁들 블로그에 걸린 포스트 좀 읽어봅시다.

    다음에는 링크 좀 걸어주세요.. 그 잘난 자판실력 함 보게요^^

    신문에 있는 모든 내용이 나에게 살이 되는 글이 있기도 하고,

    전혀 쓸모짝 없는 글이 있기도 한거지요.



    시계와 화장품, 구두 내용은 다음 백화점 쇼핑에 꼭 참조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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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제가 백화점을 자주 이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교환,환불때문입니다.일반 매장을 이용하면 이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약간 더 값을 치르더라도



    일반매장보다 겉으로라도 더 친절한 백화점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요즘 백화점을 가면 원스톱으로 데이트나 여가활동이 가능하지요.실내골프장부터 찜질방 영화관 커피숍 없는게 없을정도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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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백화점하고 인터넷하고 같은 브랜드라도 상품이 달라요. 여인닷컴에서 평소 사용하던 랑콤을 구입했었는데, 같은 제품인데 색상이 달라서 당황했었죠. 화장품 짝퉁인가 의심했었습니다. 그후론 중요한 물건은 인터넷에서 안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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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머야 쫌생이도 아니고2009년 5월 11일 오전 3:01

    첨부터 온라인에서 사거나 아니면 백화점에서 걍 눈으로 보고 참고하여 온라인에서 산다는건 이해하지만 화장품테스트만받고 온라인에서 사고, 입어보고 온라인에서사고, 신어보고 온라인에서 사고, 뭔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한마디로 합법적이라면 남 등쳐먹고 살아도 된다는 이야기네 양심적으로좀 삽시다. 차라리 백화점보단 질이 좀 떨어져도 바로 입어보고 싸게 살수있는 동네 재래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나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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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먼저 올리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브랜드 의류들은 특히 여성캐쥬얼이나 이지 캐주얼은 로드샵에서 판매되는 구조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방식이 거의 다 일 것입니다.. 보통 상품의 가격은 백화점 수수료, 인건비, 상품 판매분중 재고, 불량, 오염등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국내의 모든 브랜드에서는 자체 생산을 하지 않고 프로모션으로 OEM으로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국내의 브랜드에서 라벨이나 부자재나 케어라벨로 상품을 관리하고 적정재고만 생산합니다.. 요즘의 생산방식은 시장에 시제품을 출시하고 반응을 보면서 생산량을 결정을 합니다..IMF전에는 대량 생산을 했지만 지금 모든 업체에서 소량생산 다품종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온라인 상품이라 글쎄요..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옷이란 다른 상품과 달리 소비자가 입고 판단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많이 생산해서 들어옵니다만 한 번 입고 버릴 옷이 아니라면 중국제품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염색처리과정에 중국은 물이 좋지 않아서 많은 화공약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브랜드 제품중에 온라인에서 싼제품이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제품들은 기획상품이나 예를 들면 바지류에서 사이즈 25,26,사이즈밖에 없지요.. 그리고 현재 브랜드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자체 운영하면서 재고를 떨어 내고 있습니다.. 전 브랜드 제품중 행사를 잘 하지 않는 제품중에서 여성브랜드 제품을 고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시장제품과 백화점에서 파는 상품과는 여러점에서 틀립니다..전 옷을 고르시는 분들에서 묻고 싶네요..얼마나 케어라벨을 읽으시는지요...케어라벨을 꼼꼼이 읽으시면 원단이나 바느질의 차이를 아실수 있을겁니다..물론 몇몇 브랜드 중에서 상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있습니다..하지만 브랜드에 혹하지 마시고 상품의 디자인과 원단 바느질을 꼼꼼이 살피시면 백화점에서 중저가에 괜찮은 제품을 구하실수 있을것입니다..참고로 매장의 샵매니저가 입은 상품은 잘팔리는 상품이거나 아니면 안팔리는 진상제품일 수 있으니 혹하지 마시고 구매하시길.

    쓸데없이 긴글이 되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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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이 분 잘못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쓴 글에 추천이 너무 많아서 악플 받으시는 듯 ;;; 사람들은 좀더 신랄하고 전문적인 글을 원한 것 같네요. 제목을 좀 잘 지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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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제목말고는 볼게 없군요.2009년 5월 11일 오전 5:15

    자신의 글을 대표하는 것이 제목 아닙니까?

    이 글과 제목이 얼마만큼 관계가 있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 유도하고

    글의 내용은 딴판이고..

    개인 블로그라지만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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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컨버스를 사실 땐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끔 질이 떨어지는 게 배송이 되곤 하거든요.



    컨버스의 특성상 본드 자국이 남을 수도 있는데, 매장에서는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시키면 가끔 본드가 묻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신다 보면 저절로 때가 타거나 해서 괜찮아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약간 하자가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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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좋은의도로 글쓰신것 같은데 역시나 여기도 악플만?ㅎㅎ

    100%공감은 아니지만 좋은 정보도 많네요~

    블로거님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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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trackback from: 대형마트의 허와 실-과일주스의 비밀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경기가 그리 좋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저렴한 것에 손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며칠전 이마트에서 PL상품으로 출시된 과일주스 및 대폭 할인이라며 싸게 판매하고 있는 주스를 구입하려다가 사뭇 놀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서는 최근 마켓팅비용을 절약하면서, 품질은 우수한 자체 브랜드 일명 'PL'상품과 파격 가격 할인이라며, 소비자를 유혹하는 생필품들을 적극적으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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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저는 인터넷에서 물건 구입 잘 안합니다.2009년 5월 11일 오전 8:57

    안녕하세요. 저는 인터넷으로 물건을 많이 신청해서 써봤지만 좋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던듯해요.

    그래서 님말처럼 백화점 제품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도 해봤지만 사실 백화점에서 사는거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백화점에서는 회원관리를 하기때문에 좋은점도 많고요 가격이 비싼만큼 사은품도 많이 챙겨주고 vip가 되면 행사나 기타 기념품나오면 알아서 매니저 분들이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님말처럼 저도 여인닷컴.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싸이트에서 화장품 사봤지만 유통기한(?)많이 지난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백화점에 직접 가서 삽니다. 인터넷 제품과 백화점 납품하는 제품은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에 인터넷에서 파는 화장품 가짜가 많다고 방송에도 나온거 보셨나요?

    솔직히 백화점제품이 퀄리티나 어떤면에서도 월등해요. 이건 순전히 제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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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돈 없는 사람들이 하소연 하는 글 이라고 생각함.

    난 당신처럼 돈이 없지 않기때문에 백화점 좋아함.



    우리네 같은 백화점 품질의 사람들과 당신의 남대문 품질 같은 사람의

    質은 하늘과 땅 차이 임.



    돈 없으면 돈 많이 벌어 좋은글 이나 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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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좋은글감사합니다.



    저도 시계같은게 시계매장에서 사면좋다는걸 처음알았네요..



    물론 인터넷사이트조금이라도 싼거사려고 뒤적거리다가 백화점이나 매장에서파는거보면 눈돌아가는게 사실이에요.



    .백화점매대에서



    파는싼옷들 그것들다따로 만들어서 (좀더원가가 낮은것들로)파는거라고 들은바가있네요..



    가짜들판치는세상인데 백화점에서도 속아서 들여오기도한다네요.





    .물론 돈이있으면 백화점서도하고 저는 어떤물건이든 그가격을한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님말씀대로 합리적으로 살수도있고 직원카드를 통해서 싸게도살수있구요.

    .

    그래도 처녀적엔 백화점다녔는데 요샌 가격때문에 좋은걸알면서도 안가지게돼고.



    결혼예복도 백화점에서 맞추었지만 정말 그때한번입고 더이상입지않아서 그런지 유행때매요.ㅎㅎ



    .더욱이 구두옷등이 유행을 너무빨리타서 백화점서 사는게 오히려 돈이아까울적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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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진상 - 2009/05/10 20:15
    그건 당신 생각이지...

    개진상이라니... 주인장은 점잖게 댓글을 달았지만 내가 다 열받습니다 그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을...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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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당신은그지 - 2009/05/10 20:24
    아우 진짜...

    니는 무슨 정신으로 댓글을 다니?

    정말 간만에 유익한 글 읽었구만 찌질이들 정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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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제목이 너무 하신거아니예요??

    백화점에서 사면 모두 바보입니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신게 아닌지요?

    인터넷쇼핑몰과 백화점 전부 장점과 단점이 있을겁니다

    저는 매장보단 백화점에서만 주로 옷을사입습니다

    그이유 1.백화점은 정품만취급하는 곳이므로 소비자가 믿고살수있는곳

    2.제품의 하자나 이상한것이 발견될시 언제어디서든 바로 교환가능(지점상관없음 영수증만있음됨)

    3.서비스가좋음(요즘 유행하는거라고 등등 설명까지)

    4.10~15만원이상 백화점에서 구입시 1~3만원정도 백화점상품권으로 줌

    5.경품권도 줌 (물론 되는경우는 거의없음)

    6.제품을 내가 직접 만져보고 신어보고 입어보고 결정하여 구매할수있음

    7.백화점 내에 전국의 유명브랜드가 있기에 구지 매장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성 없음

    8.값비싼 운동화나 구두의경우 신다가 A/S맡길수있으며 슈구까지 발라다줌



    물론...단점도있습니다만..대부분 공통된게 아닐까요?

    공통부분: 전부다 서비스가 좋을순없습니다 하여 재수없이 까찰힌 매장 잘못걸리면 교환하는게 힘듬

    마음이 바뀌어 반품할경우 영수증없으면 반품 일절 못함





    제가 백화점에서만 옷을사서 입는데..딱히 단점은 없는것같네요

    인터넷경우 뭐..직접 입지도못하고 만져보질못하니...어떡게 해야할지 고민할겁니다

    물건받았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반송보내는 수고까지

    재수없으면 팔고 땡인 곳이 많을듯하구요

    A/S거의 못할거같네요

    인터넷 주문할경우 몇일걸립니다 게다가 성격이 까다롭거나 급한분은 기다리기 답답해 환장할듯

    정말로 100% 정품인지 믿음 불확실



    제가 지금 생각나는건 여기까지네요.ㄷㄷㄷㄷ

    제목이 너무...눈에 띔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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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안선미 - 2009/05/11 08:59
    에이구.. 답글 단거 하고는..남대문 품질? 백화점 품질?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걸 보니 당신도 이 글 쓴사람 비하할 정도도 안되네.. 당신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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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푸흠.. 백화점이 정품만 취급한다고요?

    안 믿죠......



    2004년도에 제가 프랑스 갔을때 같이 갔던 분

    강남 L모 백화점에서 루이XX 가방 사서 갔습니다..

    프랑스 공항에서 바로 걸렸습니다.



    그 분은 우리나라에서 최고 백화점에서 산 가방인데 왜 가짜냐고 하니

    그곳에서 가짜라는 인증서 줬습니다.



    그분 열받아서 바로 한국에 간 뒤 백화점 매장가서 따졌죠.

    그때 환불해주니 마니 했는데 그 분도 가진 돈이 많으신 분인지라

    눈도 깜짝 안했고요...



    결국 물건가격의 10배 받는 것으로 합의 보긴 했습니다만...



    백화점도 모두 정품을 쓰는 건 아닙니다.

    그저 티 안나는 짭퉁도 섞지요..

    실제로 그 해에 그 분 지인들도 자기 제품 정품 확인하려고 프랑스 본사로 다 보냈는데

    그 중 2개가 짭으로 판별되었더군요.



    그냥 명품을 살 것 같으면 그 나라로 가던지... 아님 완전 홍콩 전문매장으로 가던지....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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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사랑과 행복 - 2009/05/10 17:50
    화장품 헤라 쓰시는군요 헤라는 방판이 더 질좋은건 알고계시죠? 그리고 화장품은 세일도 잘안하잖아요

    어차피 그러시면 방판으로 사세요 샘플도 훨씬많이줘요

    그리고 가판대 옷은 잘안빠지는 옷이거나 아울렛상품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요 그러니깐 절대 인터넷보다 좋은게 아닙니다. 요즘 인터넷도 자사 홈페이지 같은경우는 신상을 세일로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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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아참 백화점에서 옷산다고 싸고 질 더좋고 그런 얘기 하시는분 있는데

    혹시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인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브랜드는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거나 인터넷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베이직한 아이템만 백화점에서 사는데

    몇일전에 제가 동대문에서 산 옷과 같은 옷이 애-백화점에서 파는걸 보았습니다

    상표만달아서 가격이 2배더군요.........

    정식매장이 없는것 같고 가판대옆에서 팔더군요.

    그런거 조심하세요



    품질요? 같은옷인데 더 좋을일이 있겠습니까?

    근데 거기 그다음부터 유심히 보니 이건뭐 다 동대문표던데......

    매번 가판대옆에서 행사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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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당연 인터넷이나 일반 오프매장이 더 저렴합니다.

    백화점 입점 업체는 수수료로 매출의 정상35%~40% 행사 25%~30% 를 백화점에 지급하죠

    그래서 같은 물품이라도 비쌀수 밖에 없는거구요



    제가 전에 화장품 업계에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

    화장품은 각 브랜드별로 홈쇼핑용,일반대리점 시판용 백화점용 브랜드가 따로 있구요

    내용면에선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시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만 믿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화장품 회사에서 제품 출고시 포장박스나 뚜껑 등 곳곳에 형광잉크(지페 인쇄용)으로 각대리점의 표기를 눈에 안보이게 합니다.

    이건 지페감별하는 전구빛에만 보이는거구요, 유통경로를 회사에서 확인하기위해(인터넷등 에서 싸게 팔면 본사에서 구매후 비표로 표기된 그 대리점에 불이익이갑니다.) 표기하죠



    그래서 판매자는 이걸 칼로 도려내서 판매합니다. 그 자국보고 짝퉁이니 정품이 아니니 하는거죠

    (제가 말씀드리는 화장품은 국내 유명 브랜드나 정식수입되는 해외브랜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유통중의 가격차가 있는데 예를 들어 마스카라경우 1타 에 12개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회사 정책상 12개 가격에 덤 이 1개 추가되어 13개가 들어올때가 있죠

    이런경우 원가가 낮아져서 할인률을 크게 줄수 있는겁니다.^^



    그 경우 외도 많지만 , 생각나는데로 막 쓰다보니 넘길어졌네요 ^^;;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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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다들 여러가지 자기 생각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글을 계기로 느낌점이 많이 있습니다. 더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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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흠. 좋은 정보로군요. 딴건 몰라도 역시 신발은 오프라인에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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