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30일 목요일

학벌 떨어지는 대학생, 취업에 필요한 6가지

대학 4학년생 절반은 학교 간판때문에 취업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은 25일 대학 4학년생 823명을 대상으로 '학교 간판이 취업에 걸림돌이 된 경험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47.6%가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대학 소재별로는 지방대학생이 54.6%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44.4%), 서울(40.4%)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학교간판이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은 '서류전형에서 계속 떨어질 때'(28.6%)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부 대학에만 지원 기회를 줄 때'(27.8%), '선후배 등 인맥이 없을 때'(12.2%), '면접관의 태도가 다를 때'(11%), '최종 합격자의 학교를 알게 되었을 때'(9.2%) 등의 순이었다.

머니투데이 기사입니다. 학교 간판이 취업에 걸림돌이 된 경험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반에 가까운 47.6%의 학생이 '그렇다'고 대답했는데요.

학벌에 연연하지 않고 취업할 수 있도록 학교간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한편 학교간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방법(복수응답)은 '외국어 회화 실력'이 52%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국어 능력(점수)'(42.4%), '다양한 경험(공모전, 인턴 등)'(40.9%), '자격증'(30.4%), '전문성(MBA, 대학원 등)'(27.2%), '넓은 인맥'(26.5%) 등의 의견이 있었다.

1위 - 외국어 회화실력
2위 - 외국어 능력(점수)
3위 - 다양한 경험
4위 - 자격증
5위 - 전문성
6위 - 넒은 인맥


이렇게 크게 6가지 항목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으로 제시되었는데요. 학벌이 좋지 않은 학생은 6가지를 꼭 가져야 하고
학벌이 좋은 학생도 6가지를 가지게 되면 취업하는데 더욱 유리하겠죠?

1- 외국어 회화실력


사실 외국어의 중요성은 기존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우리에게 강조되어 온것은 [회화실력]보다는 [외국어 점수]였습니다.
외국인 앞에서 한마디 못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도
토익점수 900점 이상만 되면 취업이 됐던 것인데
최근 기업들의 바라는 인재상이나
영어면접으로 면접방법이 바뀌어 가면서
영어점수보다는 회화실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삼성에서 토익 점수보다 토익 스피킹 점수를 요구함으로서 외국어 회화실력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 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위 - 외국어 능력(점수)

이부분은 아무래도 1차 서류전형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2위에 링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취업은 서류전형, 면접의 순서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당연히 면접의 비중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면접에서 자신을 보여주기도 전에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면 안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2위에 바로 외국어 능력(점수)가 올라오지 않았나 싶은데요.

영어는 대부분 공부를 해서 어느정도의 점수를 만들어 놨기 때문인지 최근에는 영어뿐만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등 제 2외국어의 점수도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좋은 점수를 만들어야 겠죠?



3위 - 다양한 경험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곳입니다. 1번과 2번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요소라고 볼 때 3위에 올라온 다양한 경험은 다양한 경험은 공모전, 봉사활동, 인턴 등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남들과 다르게 과연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고 공모전이나 인턴 등은 도전한다고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경쟁자에 비해 차별성을 크게 둘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최근 공모전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싸이트들도 생겨나고 있는데 이런 싸이트에서 여러가지 도전해보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씽굿 - http://www.thinkcontest.com/
대티즌 닷컴 -
http://www.detizen.net/
유니버스 - http://www.univus.co.kr/


4위 - 자격증

자격증은 내가 이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실력또한 겸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아무 자격증이나 무턱대고 도전하면 안되겠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맞는 자격증을 잘 골라서 취득해야 하겠습니다.
자격증은 분야도 워낙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뒤져봤는데


이곳에 가서 가입해보니 유망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나눠주더군요. 배너엔 2008년이라고 나왔지만 자료도 2009년 자료로 업데이트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가입해 봤더니 실제 무료자료를 보내주고
얼마뒤엔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셨는데 나중에 내가 필요한게 있으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했더니 귀찮게 연락을 더 하거나 하는 일이 없어 좋더군요. 다만 20세이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5위 - 전문성




아무리 영어실력과 다양한 경험이 있다고 한들 회사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이 없으면 안되겠죠?

내가 이 분야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해야 겠습니다.







6위 - 넓은 인맥




회사는 조직생활이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때문에 넓은 인맥을 갖춘 사람을 선호하죠.

한 기업 면접장에서 어떤 젊은이가 500장의 명함을 가져가 보여주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인맥은 단순한 친구, 선 후배가 아니라 자신의 재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야 겠습니다.

오늘 그간 연락 못했던 친구들에게 연락한번씩 해보는건 어떨까요?









공감하셨다면 추천을 꾸욱, 아니라면 댓글을 좌악~!

댓글 46개:

  1. @jsway - 2009/04/30 23:2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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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학벌 좋은 애들은



    1. 이미 외국어 수업등 보다 수준 높은 교육으로 외국어 능력갖췄다는거...



    2. 졸업요건이 토익 800 등으로 높은 수준이거나 학교의 토익비 지원, 강사 초빙 교내 수업등으로 이미 높다는거...



    3. 가장 중요한건 이미 타대학에 비해 학교 추천이나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 그램등 보다 발빠른 학교의 대응으로 많은 기회를 누릴수 있다는거... 더 잘 갖추어진 교환학생 시스템, 해외 연수 프로그램, 교내로 들어오는 대기업들의 리쿠르팅.....



    4. 인맥...같은 색의 깃털의 새끼리 모인다는 말처럼....

    보다 좋은 인맥, 이미 출중한 선배들의 보금자리에서 뒤쳐지지 않은 인맥...이미 동기들 자체가 인맥....



    과연 따라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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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무리 대학생이라도 자신을 홍보할수 있는 개인명함을 하나 마련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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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글쎼 - 2009/04/30 23:41
    우리가 흔히 [좋은학벌] 이라고 부르는 대학교의 환경이 더 좋고 기회가 많은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100%없는 것은 아니죠. 좋지 못한 환경이지만 노력해서 꿈을 이뤄가는게 더 멋진거 아닐까요?



    저도 지방 국립대를 다니고 있습니다만 (서울권 아이들이 무시하는거 보면 분명 좋은 학벌은 아니죠)



    열심히 노력해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학벌이 좋아도 대학생활 내내 놀다가 망하는 사람있고

    좋지 못한 대학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죠 ^^



    여러가지 분야가 있겠지만 적어도 이 6가지가 쉽게 경쟁력을 갖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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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프로채터 - 2009/04/30 23:56
    아 좋은 생각이세요.

    다만 명찰은 소속을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XX과 XX학번 홍길동

    보다는



    대학생 기자나, 인턴등의 활동으로 명함을 갖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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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맞습니다 맞고요2009년 5월 1일 오전 12:18

    이거 뭐 공부가 제일쉬웠어요 국영수위주 교과서중심으로.. 의 반대편 이야기도 아니고..



    주인장께서 낚시성 제목으로 블로그뉴스에 선정되려는 전략같은데... 아님 너무 순진하던가..

    진심으로 저거면 '좋은곳'에 취직할수있을까요? 답: 불가능



    해결책은 최소한 교환학생 또는 웬만하면 유학가서 가급적 못해도 석사까지는 할것.

    아니면 국내외 내노라하는 공모전 2회이상 수상하던가,,



    그외 토익같은 영어점수 있어봐야 학벌극복에 도움안되고 자격증도 마찬가지.

    윗분들말대로 학벌수준=인맥수준 따라서 도움안되고 아버지가 잘나가면 또 모르지..

    명함만들어봐야 더 쪽팔릴뿐이고



    결론: 유학말고는 답이 없다.



    그외엔 다 잡소리. 대기업/금융/공기업기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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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trackback from: 한컴IT패스, 5월 컴퓨터 자격증 무료 Live 방송 실시
    한컴IT패스에서 ITQ 컴퓨터 자격증 및 정보올림피아드 무료 Live 방송을 실시한다.



    5월 6일 ~ 5월 11일 : ITQ한글 특강

    5월 12일 ~ 5월 10일 : ITQ파워포인트 특강

    5월 18일 ~ 5월 26일 : 정보올림피아드 본선 대비 특강

    해당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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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많은 말을 쓰고 싶었지만 위에 분들이 이미 다 하신거 같아서 간단하게 적고 가겠습니다.



    학벌에 따라 세상에 돌아가는게 좋지는 않지만 현실은 학벌에 따라 돌아가고 있구요. 회사가 아무리 학벌을 안본다고 해도 학벌 좋은 애들은 이미 준비가 되어있거나 다른 곳 보다 환영이 더 좋고 기회도 많지요.



    솔직히 학교가 좋을 수록 대학 내내 노는 애들의 비율이 더 적지요. 그리고 소수의 애들 외에는 학교가 좋을 수록 정신차리고 준비하는 애들의 비율이 높답니다.



    그냥 취업이 목적이라면, 저런거 다하면 취업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유명한 대기업을 가고 싶다면... 글쎄요... 거기 지원하려는 애들이 남들하는 만큼 준비도 안하고 지원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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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취업하려면 정말 다재다능해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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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좋은 정보 감사2009년 5월 1일 오전 1:57

    안녕하세요 저기 이거 퍼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혹시나 해서 메일 남깁니다. xkzldiake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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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저는 지방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주변분들(같은 학교)의 경우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들은 대체로 좋은 곳에 취업 됩니다.



    다만 준비가 철저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분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이 학벌이 떨어진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자신감을 없어 하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더욱이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볼 때 회사의 업무 성과는 학벌이 전부가 아닙니다. 더욱이 이런 실을 회사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두 힘내시고 자신감으로 똘똘 뭉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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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맞습니다 맞고요 - 2009/05/01 00:18
    말씀하신 해결책은 최소한 교환학생, 유학 , 공모전 2회이상 수상. 이부분이 저는 제가 말한 6가지 항목에 포함되지 않나하는 생각이듭니다.



    교환학생이나 유학, 돈이 없어서 가기가 상당히 힘들죠. 하지만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고 있고 저희학교도 교환학생을 1년에 몇번씩 선발하는데요.



    생각해 봅시다. 누가 교환학생에 선발되서 외국땅을 밟아보는지.



    선발기준을 보면 먼저 제일중요한것이

    공인영어성적(제글에서 2위글)

    학점(이부분은 없군요)

    면접시 외국어구사정도(제글에서 1위)

    입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지마시고 학벌이 떨어지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해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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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무량수won - 2009/05/01 01:41
    네 무량수won님 말씀에는 공감이 가는군요.

    저는 학벌떨어지는 학생이 할 수 있는 여섯가지 '正도'

    를 알려드리고 싶었고 비책이나 편법을 알려드리려 한게 아니예요. 알고 있지도 않지만요.



    무량수won님말씀처럼 세상은 학벌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니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는 듯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습니다. 적절한 비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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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편지봉투 - 2009/05/01 01:45
    취업이 너무 어려워진 현실이 우리를 힘들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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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좋은 정보 감사 - 2009/05/01 01:57
    글 자체를 퍼가실 순 없구요.

    링크하실 순 있습니다.



    http://allmask.tistory.com/entry/학벌-떨어지는-대학생-취업에-필요한-6가지



    이부분을 붙여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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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학벌학벌 - 2009/05/01 03:03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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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글 잘 읽고 갑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아직 대학이름이 중시되고 있긴 하지만..



    글쎄 좋은대학을 가든 삼류대학을 가든



    가서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너무 학교이름에만 집착하는 모습 보기 좋지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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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자격증은 확실히 맞는 것 같아요.외국어 회화실력이 그렇게 중요한가?우리 나라안에 있을꺼면 무역회사 아닌이상 별로 필요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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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놈의 - 2009/05/01 10:50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 글의 요지가 바로 그 부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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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윤정 - 2009/05/01 11:24
    그게 실제로 영어를 사용하는 회사가 아니라도 회사의 사장님이라면 회사가 더 크길 바라고 더 크길 바란다면 수출, 수입등 외국과의 거래 혹은 외국으로의 진출까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가 필요한것이고 이왕뽑을 거 영어를 조금이라도 잘하는 사람 뽑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은 말그대로 자격을 증명하는 문서로 꼭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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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솔직히 지방대나 전문대... 이런데 나온 애들은 제대로 된 회사나 공무원 시험본다고 뻘짓할게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직장을 찾을 수 있게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국어 능력시험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런다고 뒤늦게 다시 준비해서 간판을 바꿔단다 한들...



    경쟁자에 비해 몇년이고 늙어버려 경쟁력이 없는 것이지요.



    정말 필요한 것은 눈높이 낮춤 수준이 아니라 "체념"과 "포기" "수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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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윗분 말씀이 옳습니다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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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설사 좋은 스펙 만들어드 나이제한 때문에 늦어지구 그기간동안 명문대생들은 준비안하는것은 아님니다 글구 대기업에서 무슨업무들을 하는지 모르지만 다자기적성에 맞는다고는 할수 없읍니다 적성이 가장중요하구 다른사람들 선호한다고 할일은 못됩니다 외국어 중요위치에 있는사람들에겐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잘할수는 없읍니다 특히 이공게쪽 사람들은 언어공부 정말 싫어 합니다 싫어한다시보다는 못합니다 논리가 없는 학문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이공계쪽들은 연구계발이나 그것도 안되면 비슷한거라도 해야 합니다 저도 일반업무 해봤는데 스트레스만 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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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hyuri0011 - 2009/05/01 13:43
    이런 얘기 하는 부류들은 대개 두가지 유형이지.

    하나는 진짜 최상위권 학벌이어서 잘나가거나..

    아니면 어설픈 인서울 나와서 머릿속 사고가 '지방=찌질'이런 식으로 고정되어 있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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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trackback from: 미국의 학력별 연봉격차.
    More Education, More Money! 미국 정부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십년동안 미국의 대학 학위 취득자와 고교 졸업자의 연봉 격차가 얼마가 나는지 발표했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학력에 따른 연봉 격차가 큰 것은 마 찬가지인것 같습니다. 1달러당 1550원 으로 환산한 미국인의 학력에 따른 연봉 입니다. high school graduates (고교 졸업) : 2008년 평균 연봉 $30000 (4650만원) An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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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글쎼 - 2009/04/30 23:41
    그딴 식의 사고방식으로



    현실을 탓하기보다



    스펙을 올리는데 머리를 좀 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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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글쓴분이 제대로 진짜 제대로 짚으셨는데 몇몇 지잡대생들의



    부질없는 현실탓하는 댓글이 보이는군요



    좌우지간 공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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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근데 죄송하지만 화려한 스펙으로 취직하면 인생 끝나는게 아닌데요..그때부터가 고생길이죠..ㅋㅋ

    화려한 스펙..그건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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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Merely putting emphasis on the things you just mentioned are only intermediate steps of the whole process. The things mentioned are important, but it doesn’t show any new views or originality to encourage job seekers.

    The biggest problem of the mass media from up to now was making the readers not able to think. That is a big irony. One of the roles the media should take is to help and assist the readers to form perspectives and help young people to find a way to make our community and the world a much better place, but they simply follow up the trends and anecdotes.

    Informing the kids out there to get equipped with English proficiency, experience relevant to breaking into job, certification, and networks is neither helpful nor constructive. A guy who mentioned in this thread, that it is much harder for the guys for non-targets to achieve the things mentioned above are so much true.

    Why wouldn’t the media just tell that we have a big problem in our education system and we were misleading our young generation into a wrong path? Big thoughts and money stems from taking initiative and thinking creatively. Taking years off from school to prepare for some sort of tests such as government official exam or any kinds of certification is squeezing us from competing. You know how we are late in terms of age comparing with other countries? The only guys who benefits from this are the institutions who either host the exam or assist the prospective guys. Besides, there are weigh to much college students out there. Rather than trying to compete for limited positions, it would be a lot better choice to direct the guys who have power and willingness to change the world to do something else than converting them into morons who just merely prepares something to make something look better in their resumes.

    We are truly in a vicious cycle and we are facing the inability to compete. This is a dire situation, and until these articles don’t show up in the media, it is in no doubt we are not in the right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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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다케노우치 - 2009/05/01 21:55
    그 고생길에 들어서는게 요즘 젊은이들의 소원이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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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흠 - 2009/05/01 21:03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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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back.in - 2009/05/01 17:4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33. @GSMS - 2009/05/02 00:02
    Sorry I'm not fluent in English

    I know my article is not perfect and have a lot of mistakes

    basically I'm agreeing with your opinion. like we have a big problem in our education system,

    but here's the thing

    who do you think can change atmospere in our society? who do you think can fix the big problems in our education system?

    I think the answer is "readers of the society"

    and who can be a reader?

    the answer is easy. right?

    This article shows the basic of basic things to get a job or to be a great person

    And this article is not for everyone. it's for somebody wants to get a great job but has no idea how to get.



    thanks for great reply.

    답글삭제
  34. 먹고 살기 힘드네요.

    아마 님이 언급하신 6가지 내용은 사람들도 대충은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걸 다 갖추는 게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고

    다 갖춰도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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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지방대,, 사립이던 국립이던,,



    자신은 지방대라서 차별받는 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열등감에서 비롯..



    거기서 이미 한발 뒤쳐지는거다..



    글쓴이도 보면 지방"국립"대라고 자신을 나는 지방대지만 그래도 국립이야..



    라고 내심 강조하는듯 하다.



    학벌이 떨어진다라는 기준이 무엇일까?



    소위 인지도 사회 각 분야에 높은자리를 꽤차고 있는 자들의 출신학교가 아닌가?



    과연 대부분 그들의 자리가 올바른 능력으로 평가되어 성공한것일까?



    깨어있는 20대가 필요한 세상이다.....



    국민모두가 학벌에 목을 메는 사회 능력과 독창성이 결여된 가방끈길이로 평가되는 사회



    이런 글 자체가 나온다는것부터 곪아버린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답글삭제
  36. @jsway - 2009/04/30 23:27
    서울애들이랑 면접보구,정말 맞부딪혀보면서 느낀건데요... 학벌을 따지기 전에 자신의 스펙이나 취업준비정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길,,과역 서울학벌좋은애들보다 스펙이 훨씬좋은데 떨어졌나요??면접준비도 훨씬많이하구요?? 전아닙니다.토익스펙이야비슷하겠지만,자격증이나회화 면접 예상질문,,외모나 말투등등 정말 지방대랑 다릅니다. - . -;;전 면접보고 솔직히 환경의중요성을새삼느끼며 학벌이좋아서가아니라 환경이좋은게 정말 부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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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뭐 별거 없는 전통적인 글이로군요...

    그러나 앞서 누군가 지적했듯이

    서울의 학생들은 외국어 능력이니 자격증 준비 안할까요?

    외국어 실력으로 따져보아도 지방대 출신보다는

    서울권 학생들이 더 수준이 높지 않나요?

    일반화의 오류라고요?

    뭐, 마음 문제이겠지요...

    암튼 별 영양가 없는 글인것 같아요... 아주~ 식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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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_- - 2009/05/02 02:12
    네 저도 사람들이 대충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글은 제 의견이 아니고 맨 위에 나와있듯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이 직접 대답한 글이기 때문이죠. 그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을 약간의 제 생각을 담아 넣어본 것입니다.

    답글삭제
  39. @z - 2009/05/02 05:06
    네. 저도 어서 빨리 학벌보다 개인의 능력으로 평가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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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김박사 - 2009/05/02 14:01
    이 글이 식상한 글이 된 이유는 이글은 제 의견이 아니고 맨 위에 나와있듯 설문조사에 응한 사람들이 직접 대답한 글이기 때문이죠. 그부분에 대한 부연설명을 약간의 제 생각을 담아 넣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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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그냥 글을 읽고 댓글을 읽었는데.. 사실 이런 댓글 거의 잘 달지 않거든요. 근데 위의 글의 내용보다도

    거칠게 혹은 많이 비판적으로 글을 남기는 사람들의 글에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글을 남기는 님의 댓글이

    왠지 더 인상적이네요. 나와는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 자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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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지나가는 이 - 2009/05/10 15:13
    감사합니다. 같은 현상도 보기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이죠. 솔직히 블로그 만든지 5일밖에 안되서 제대로 된 글을 올리지도 못했는데 선플이든 악플이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리플 남겨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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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삼성에 다니고 있습니다.

    학벌은 결정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저희 동기 중에는 외국 대학 석사부터 지방대 비상경 계열까지 다양합니다.

    자격증이나 토익이 특출난 사람도 그다지 없습니다.

    하지만 다들 똑똑합니다. 그게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너무 학벌탓이나 스펙탓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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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학벌? 훗 우습군,



    서울에서 부산까지 3시간이면 가는 이런 좁은 땅덩어리에서 학교 운운하다니.



    세상은 넓고 니들은 그 중 아주아주 일부요소 밖에 안돼. 티끌이다.



    세상을 들었다놨다 바꿀 능력 안되면 다 똑같은거야.



    사람은 다 각자 특기 소질이 다르지.



    종이에 시험 풀이 잘한다고 괜한 자부심 가질 필요도 없고 못한다고 자격지심 가질 필요도 없다.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은 1000에 1이야. 노력하기 나름이지.



    연봉? 그딴게 삶에 얼마나 큰 의미가 될까?



    죽으면 다 흙이다. 다 놓고 간다. 학교 졸업장 가지고 가냐?



    세상은 불공평한데 사람은 평등하다.



    각자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효도하고 사랑하며 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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