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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4일 월요일

SM 뉴 걸그룹 에프엑스 F(x) 성공하려면?


지금은 걸그룹 전성시대이다.  2NE1, 카라, 소녀시대, 티아라, 에프터스쿨, 원더걸스 등 최근 가요계는 걸그룹의 파워가 막강하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최근 SM에선 소녀시대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새로운 걸그룹 에프엑스 F(X)를 선보인다고 발표하고
티져영상을 내놓았다.



5인조 신인 걸그룹 에프엑스 F(X)는 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로 이루어졌고 
특히 크리스탈양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끌고 있다.
평균나이는 16.6세로 SM측에서는 더욱 역동적인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고 한다.

그간 SM은 HOT를 시작으로 SES, 신화, 보아, 소녀시대에 이르기까지 초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블랙비트, 신비, 이삭&지연 등 성공하지 못한 그룹도 존재한다. 새로운 걸그룹 에프엑스 F(X)가 성공하려면 어떤 모습을 선보여야 할까?


다른 컨셉이 필요하다.

현재 걸그룹 아이돌은 그룹명과 멥버 이름만 다를뿐 모두 똑같은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실력파 2NE1과 외모중심의 기타그룹으로 나뉘고 있다. 최근 등장한 티아라가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에도 불구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것은 다른 컨셉이 없기 때문이다. 
F(X)는 다른 컨셉이 필요하다.


각 맴버의 개성이 필요하다.

그룹내의 개인이 좋아서 그룹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에프터 스쿨의 '유이' 라든지, 카라의 '구하라' 라든지 이렇듯 그룹에서 개인의 인기는 중요하다. 그 중에서 개인팬만으로 선두를 꼽으라면 단연 소녀시대가 1등이 아닐 듯 싶다. 얼음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사로잡는 '얼음공주' 제시카, 항상 안무가 틀리지만 그 모습이 더 귀여운 '띨파니' 티파니, 사슴같은 긴목과 큰 눈으로 우리를 사로잡는 '사슴윤아' 윤아, 귀여움과 노래실력까지 갖춘 '꼬꼬마 리더' 태연까지 다양한 개성으로 개개인의 맴버가 우리를 사로잡는다. 에프엑스 F(X)도 마찬가지이다. 개인 각자의 매력이 중요하다. 확실한 컨셉으로 우리를 사로 잡을 수 있어야 한다.


후광만으론 부족하다.

F(X)는 데뷔를 하기도 전 SM이란 이름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M이 그동안 수 많은 슈퍼스타를 배출해냈고 지금도 JYP, YG와 함께 가요계의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결과일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후광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이다. 2NE1이 첫 데뷔를 했을 당시 빅뱅을 이용한 마케팅에 말이 많았지만 이들은 그를 뒤엎을 만한 실력을 보여줬고 때문에 지금은 가요계 정상에 위치해있다. 에프엑스 F(X)도 마찬가지로 SM의 이름으로 집중된 이목을 실력으로 업시켜야 한다.

뚜껑은 열어봐야 할 것이다. 새롭게 등장하는 여그룹 에프엑스 이들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