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9일 수요일

김현중 신종플루 확진, 日네티즌 "일본에 오지마라"

SS501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꽃남 김현중,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단을 받고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SS501 홍보를 마치고 4일 서울에 귀국, 5일 '꽃보다 남자' 홍보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김현중은 일본에서 고열에 시달려 8일 입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관해 야후재팬에서는 "한국의 꽃남 F4 김현중 일본에서 신종플루 확진"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입원 당일인 8일날 전하면서 비중있게 소식을 다뤘습니다. 그렇다면 김현중 신종플루소식에 일본 네티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2009年9月8日 20時9分 ID : ke2*****さん
日本にこないでください。
일본에 오지 말아주세요.

2009年9月8日 20時26分 ID : iro*****さん 
また日本のせいにするんだろ?
또 일본의 잘못으로 여기겠지?

2009年9月8日 19時58分 ID : jck*****さん 
国外退去。
국외 추방

2009年9月8日 19時40分 ID : spr*****さん
かわいそうやん、早く治ってみんなに笑顔を見せてください。
가여워, 빨리 나아서 모두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2009年9月8日 21時23分 ID : sui*****さん
今流行してるから自分も気をつけなくちゃ 早く治ってね^^
지금 유행중이니까 스스로가 주의하지 않으면 안돼! 빨리 나으세요 ^^

2009年9月9日 8時50分 ID : sky*****さん
とっても心配です。リーダーお大事に。この機会にゆっくり休んでください。
크게 걱정입니다. 리더 몸조리잘하세요. 이기회에 충분히 쉬어주세요.


 한류스타 김현중의 신종플루 확진 소식에 김현중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빨리 낫길 바라는 글을 작성한 네티즌과 일본에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작성한 네티즌까지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두가지로 엇갈려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신종플루가 전염성이 강한 병이고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기 때문에 국외추방해달라는 좋지 못한 의견까지 나온 것 같은데요. 어서빨리 나아서 웃는 모습을 보여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일본에는 김현중과 닮은 야마시타 토모히사(야마삐) 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야마삐도 신종플루에 걸렸다고 하는 군요.

닮은 배우 김현중(좌)과 야마삐(우)

신종플루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병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전염성 뿐만아니라 병에 걸리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다는 점인데요, 국내 사망자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이미 사망자가 2천명이 넘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병이니 만큼 모두가 위생관리를 철저히하여 스스로를 지켰으면 좋겠네요

2009년 9월 6일 일요일

아이폰 사지마세요

 소문만 무성했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 될 듯하다. 최근 9월 KT사보에 등장 한 것, 최근 9월 중에는 확실히 아이폰이 나올것이라는 신문기사까지 아이폰의 등장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이에 아이폰을 목이 빠지게 기다려왔던 수많은 얼리어덥터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왜 수많은 사람들은 아이폰을 기다려온걸까? 아이폰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멀티터치 기능, 멋진 디자인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폰이 인기를 끌어왔던 이유는 UI(use interface) 때문이다. 아이팟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아이팟의 터치감이 얼마나 훌륭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착착 잘 움직이는지, 때문에 아이팟을 써본 사람들은 국내의 다른 터치폰에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멀티터치가 없는 터치폰이 대부분이고, 터치감도 한박자 느리게 반응하는등 매우 좋지 않았다. (현존하는 대부분의 터치폰도 아이팟의 터치감에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무튼 필자도 이렇게 아낌없이 추천하고 있는 아이폰이 드디어 나오는데 꼼꼼히 살펴보니 아이폰은 구매하지 않는 편이 낫겠다는 결론이 났다. 





말이 안되는 요금제
 
 출시될 아이폰의 가격은 29만 9천원이지만 월 7만원짜리 요금제로 2년간 의무약정이 걸려 있다고 알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더 충격적인것은 월정액 7만원중 절반을 애플사가 가져가는 것으로 협상이 이루어진것으로 안다고 했다.
아무리 아이팟을 사랑하는 유저라고 할 지라도 한달에 7만원씩 주면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없을 것이다.

 IT기기 고수들이 주로 모이는 파코즈에선
이젠 살 마음이 전혀 없어졌다.
7만원에 2년이면 이건 노예계약이 아닌가? 등
아이폰 요금제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많이 발견됐다. 

만약 7만원에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wifi 인터넷이 가능하고,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이라면 모를까 
7만원이라는 요금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입조차 못하게 만드는 최악의 요금제가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어떤 아이폰일까? 3G? 3GS?
 
 아이폰은 두가지 제품이 있다. 아이폰 3G 와 아이폰 3GS인데 이름도 비슷한 이 두가지 제품은 모양까지 똑같기 때문에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없는 소비자라면 피해를 볼 수 있다. 

그럼 3G와 3GS를 비교해보면
3G는 8GB의 99달러제품만 나오는 반면
3GS는 16GB와 32GB의 제품이 각각 199달러, 299달러에 판매된다.

카메라는 3megapixels에 오토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3GS만 가지고 있다.
동영상 편집기능을 내장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조금더 빠른 스피드와 
아이팟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배터리 부분이 3G에 비해 개선되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제품이 3G라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이미 3GS로 물갈이를 한번 한 지금 왜 3G가 들어오는지도 이해할 수 없는 마당에 3GS는 한참뒤에나 들어온다는 소식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이폰 3G와 3GS 비교표





기타제품 + 국내요금제
  아이폰이 국내진입을 못하고 시간을 질질 끌고 있는 사이 국내다양한 제품도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이루었다. LG의 아레나와 GD900의 경우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삼성의 제품은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보는 휴대폰 아몰레드(AMOLED)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소닉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를 공짜로 구매할 수 있다는 약정제품이 나왔다는 점과 하반기에나올 옴니아 2등의 제품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성능은 조금 부족하다 할지라도 OZ등의 저렴한 인터넷 요금제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월 7만원씩 아이폰으로 인터넷을 하느니 OZ로 가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아이폰을 가지고 말이 많았다. 뚜껑이야 열어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이렇게 매력적이지 못하게 다가온다면 소비자는 외면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우리는 좀 더 매력적인 제품을 원한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을 KT와 애플은 알아야 할 것이고 아이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조금 더 기다리거나 다른 제품을 구매하길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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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4일 금요일

韓日 교통문화 비교해 봤더니...

 요즘 일본에 관한 소식을 자주 올리고 있다. 워낙 관심도 많은 곳인데 최근 여행도 몇 번 다녀오고나니 관심이 증가됐고 최근 수림재단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내년에 일본 도쿄에 가기로 결정이 났기 때문인지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증폭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작성한 일본에 관한 글을 살펴보면 일본을 비판하는 쪽보다는 주로 일본을 칭찬하는 쪽이고 이 때문에 많은 분께 욕도 먹고 심지어는 매국노소리까지 들어봤다. 내가 일본을 칭찬하는 것은 친일의 성향이 아니다. 나는 한국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한국이 발전하길 원한다. 때문에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외국의 모습이보인다.  
오늘은 우리가 본 받아야할 일본의 교통문화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기가 막히게 잘 지키는 정지선...


 지난 일본 여행때였다. 일본인들은 교통신호를 기가막히가 잘 지킨다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아는 일일 것이다. 일본인들도 사람인지라 종종 실수 할 경우가 있다. 파란불인데 정지선을 넘어선 자동차가 우리나라 처럼 종종 보인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큰 차이점이 있다. 이곳은 파란불이 켜지고 보행자가 건너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정지선으로 후진한다. 실로 부러운 점이다. 우리나라는 아마 정지선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뒤 차가 가까이 붙어 있어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에서 들은 '단한번'의 경적소리...

  두번째로 일본에선 절대로 경적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들을 수가 없다기 보단 들을수가 없다고 들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 내가 일본에 놀러간 날을 다 합쳐봐야 10일정도니깐.. 
하지만 나는 일본에서 "빵~" 하는 경적소리를 들었다. 
파란불이 켜지던 시점 내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때였다. 미쳐 파란불을 못본 택시가 내 쪽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선 경적이 빵~하고 울렸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비켜~!" 를 의미하는 경적소리가 아니었다. 
소리가 매우 작았던 경적소리는 "미안해요" 를 의미하는 것 같았다.



불법 주정차는...?

불법주정차가 없는 일본(좌),  차가 지나갈 수도 없는 우리나라 (우)


세번째로 불법 주정차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본에서는 불법 주정차를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든 생각이 아마 불법 주정차를 하면 벌금이 엄청나겠구나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곧바로 일본 친구에게 물었다. 


벌금이 얼마야?

글쎄 한 만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몰라

머리속에 스친 생각은 두가지. 생각보다 벌금이 세지 않다는 것과 벌금을 자세히 모르는데도 다들 불법주정차를 안한다는 것. 이미 일본인들의 머릿속엔 '해선 안되는 것'으로 자리 잡았다는 말이다. 
 여담이지만 일본인들은 거리에서 담배를 피울수 없다. 과거 길거리에서 담배를 핀 아저씨의 담배재가 아이의 눈으로 들어가 실명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면 금지되었단다. 이제 일본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이상한 사람이 되버린다. 불법 주정차도 마찬가지이다. 모두가 안하고 있다. 하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언제간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난다.

 우리나라는 카파라치부터 없어져야 해. 의식수준을 올리는 것이 먼저인데 카파라치에게 신고하면 돈을 줘서 있을때만 잘지키고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잖아?
과속 방지 카메라도 마찬가지이고...

우리에겐 필요한건 네이게이션이 말하는 30초 앞에서 70km로 서행하십시오. 하는 소리가 아니다.
카파라치는 더더욱아니다. 우리의 교통문화 의식수준을 올리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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